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2.10.20 15: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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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인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간직하기 위해 함께라는 단어를 떠올린다.

또한 인연의 소중함을 느끼며

하루를 시작하고, 늘 누군가와 함께하면

행복해 진다는것을안다.

서로 양보하며 한발자욱씩 다가서는 조화로움으로 인생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울림 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짙은 향기보다는 은은한 향기가~! 폭포수 보다는 잔잔한 호수가~! 화통함

보다는 그윽함이~! 또렷함 보다는 아련함이~! 살가움 보다는 무던함이~! 질러가는 것보다

때로는 돌아 가는게 좋아진다.

걸음을 한 걸음씩 옮길 때마다 사람 사는 아름다운 이야기~! 얼굴을 한번씩 쳐다 볼 때마다 하얀 이 드러내며 웃는 모습까지
 
포근한 삶의 모습을 느끼는 속에서 가끔씩 닿는 어깨로 인해 약간의 긴장까지 더해주는 그런

사람과 걷고 싶어지는 것이다.

오늘도 웃음이 가득하고 엔돌핀이 솟아나는 멋진 하루되세요~^~^
 김영진  2022. 10. 20.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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