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2.11.02 10:01:55
크게보기

인생~!!
자꾸만 꽉 채우고 살려고 하지 말고 반쯤

비운 채로 살아볼 수도 있어야겠습니다.

온전히 텅 비울 수 없다면 그저 어느 정도

비워진 여백을 아름답게 가꾸어 갈 수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자꾸 채우려고 하니 비웠을 때 오는 행복을

못 느껴 봐서 그렇지 없이 살며, 부족한 대로, 불편한 대로 살면 그 속에 더 큰 행복이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힘들 때 당신을 생각하며 위로받는 친구가

있고,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기도 하지만 작은 그리움을 남기는 누군가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기회 따라 찾아 오는게 사랑이 아니고, 진실하면 사랑이 찾아오고, 그 안엔 행운과 행복도 있는 것이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세요 ~^~^
김영진  2022. 11. 02.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Copyright @2019 km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화성로 273, 101호 등록번호:경기 아52320 | 등록일: 2019-09-06 | 발행인 : 김광섭 | 편집인 : 김영진 | 전화번호 : 031-374-0525 이메일:dkkyj9440@naver.com Copyright @2019 kmnews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