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2.11.03 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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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 돌고 돌다 보면 항상 제 자리에 서 있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리고 또 달려도 왜 항상 이 자리뿐일까 생각도 하지만~!!

지금의 이 자리만큼 소중한 것이 없는데도

늘 우리는 더 좋고 높은 자리를 탐내곤 하는 것 같습니다.

조금 부족하면 어떻고 아직 이루지 못했으면 어떻습니까?

지금부터 오늘부터란 생각 속에 다시 한번

도전하는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남은시간이

값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루의 시간 시간이 편안한 마음으로 도란도란 가을 이야기 나누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영진  2022. 11. 03,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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