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2.11.09 08: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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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아름답고, 비운 만큼 채울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마음이란, 비우기 전에는 어떡하면 가득 채울까, 욕심이 생겨나고, 무엇이든 갖고 싶은 생각이 넘쳐나는 것입니다.

마음을 비워 빈 몸이 되고 나야 비로소 세상이 아름답고, 향기롭게 보이는 것입니다.

가질 것과 버릴 것을 알게 되면 희망찬 미래와 행복이 보이는 것입니다.

오늘도 웃음과 행복이 넘쳐나는 멋진 하루되세요 ~^~^
 김영진  2022. 11. 09.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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