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2.11.11 08: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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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慈愛)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 낮춤이 선행된다.

삶을 이해하는 사람은 인간의 연약함을

알기에 누군가의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미소는 내 영혼을 향기롭게 하고,

미소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랑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오늘은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한주의 끝자락 마무리 잘하시고 멋지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
 김영진  2022. 11. 11.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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