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2.11.25 2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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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바쁜 가운데서도여유를 부릴줄 알며, 철따라 자연을 벗 삼아 여행을 즐길줄아는사람과
불가능속에서도 한줄기빛을보기 위해노력하는 사람이 좋다.

어떠한형편에서든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 그리우면 그립다고말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수있는 사람이 멋진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자존심을 적절한 때에 적절한 말 한마디로 마음을 녹일 줄 아는 사람, 외모보다는 마음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좋다.

내가 가는 길이 느리고 힘든 길이라도, 천천히 달리는 내 삶을 사랑하고 응원하며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이 멋진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오늘은 한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입니다. 멋지게 마무리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

                                              2022, 11, 25   김 영 진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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