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2.12.01 0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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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뜻과 같은 생각으로 맺어진 인연

언제까지나 변치 않는 마음으로 가슴을

열어놓고 언제나 만나고싶은 인연으로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할 수 있으며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고, 무언가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의 영혼도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지는 못해도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고,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은 되지못해도 나쁜 사람은 되지 말아야 합니다.

2022년 한해를 마감하는 12월의 첫날 갑작스럽게 완전한 겨울 날씨가 되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시며 행복한 하루되세요~^~^
 김영진  2011. 12. 01.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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