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3.01.19 05: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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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의필수(行義必修) 옳을 일을 행하는 몸가짐을 반드시 잘 닦고,
무언실천(無言實踐) 모든 일을 말없이 실천하라.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속이 가득 찬 깡통도 소리가 나지 않는것이다. 
 
소리가 나는 깡통은 속에 무언가 조금 들어있는 깡통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아는 사람도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 무언가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하는것이다. 

오늘도 속이꽉찬 깡통처럼 행복이 넘치는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

2023, 01, 19  김 영 진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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