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3년 세외수입 징수 계획을 수립하여 세외수입 징수목표 달성을 위한 중점추진과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일반회계 징수목표는 징수율 80%, 이월체납액 징수목표는 징수율 30%로 관련 법령에 근거하여 징수목표 달성을 위한 효율적인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징수목표 달성을 위한 중점추진과제 세부계획으로 법령에 근거한 강력한 체납처분, 상습 고질 체납자 및 생계형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 가택수색 및 각종 채권 압류 실시, 적극적 결손처분 확행 및 사후관리 등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전제선 세원관리과장은 “관련 법령에 근거한 강력한 체납처분, 맞춤형 납부 독려 활동 등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통한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