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3.03.10 19: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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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思一言(삼사일언)
말을 하기 전에 3번 생각하고, 발로차기전에 

늘 신중하라. 말이 많으면 허물이 많아지고

말이 적으면 바보라도 지혜로운 것이다. 

남을 험담하면 자신의 인격을 드러내는 것으로, 오가는 대화속에 꽃이 필수도 쓴뿌리가

될 수도 있다. 

입으로 말을 전하지 말고 가슴으로 마음을

전하라. 미담은 덕담이 되고 험담은 악담이 된다는걸 잘 알아야 한다. 담"談"이라고 다

좋은 말이 아니다. 

비난과 험담은 세 사람을 잃게 만드는 것이다. 자신과 듣는사람, 그리고 비난 받는 사람이다. 

어리석은 이는 남을 비방하고 헐뜯지만 

지혜로운 자는 그 말을 듣고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한다. 

혀 끝으로 내뱉는 말은 아첨이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은 칭찬이다. 
잘못된 논리로 사람을 설득시키려  들지 마라. 지나고 나면 남는 것은 적개심 뿐이다. 

 

오늘은 한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김영진 2023. 03. 10.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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