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3.04.11 07: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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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하늘에게 물으니 높게 보라 하고, 바다에게 물으니 넓게 보라 하고, 산에게 물으니 올라 서라 하고, 비에게 물으니 씻어내라 했습니다.

흘러가는 한세상 구름처럼 바람처럼, 세상 살아가며 내가 준 많큼만 바란다면 남을 원망하며 미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본인은 상대방에게 1을줘놓고 상대방은 본인에게 2를 주겠지 하는 바램과 생각을 갖는사람이있다. 그 사람은 정말 부족한 사람인 것이다.

내가 준 많큼 만 바란다면,상대방을 증오하거나 원망하지도 미워하지도 않을 것이다.

인생사, 겉모습이 초라한 건 용서할 수 있지만. 마인드가 초라한 건 용서가 되질 않는 것 입니다.

오늘은 강풍이 불고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다고합니다. 만전을 기하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세요~^~^ 2023, 04, 11 김 영 진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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