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3.04.13 0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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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하기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 어깨가 쳐져 있을때 언제든지 찾아와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옅은 미소만을 보내도 힘이되는 참으로 마음 편안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 속에서 정을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동안 하찮은 일로 속이 상해 아픈 마음 달래지 못하고 있을때,

살며시 다가가 아무런 말 없이 등만을 토닥여 주어도 바로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는 참으로 마음 편안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움으로 사는 우리 인생 흘러가는 세월만 붙잡고 한탄하지 말고 그 세월 영원히 함께할 때까지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오손도손 남은인생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노력합시다.

오늘도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얼굴에는 아름다운 미소와 마음속에는 희망이 가득한 하루를 시작하세요~^~^  2023, 04, 13 김 영 진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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