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3.04.27 0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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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인연을 만나게 된다.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 있는가 하면 참 좋은 인연으로 오래오래 함께 하는 인연이 있다.

인생을 살다보면 자기똥 구린줄도 모르고 남을 시기하고 헐뜯으며 이간질 하는 자들이있다. 그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것일까~?

그들의 공통점은 처음엔 간 쓸개까지 빼줄 것처럼 다가왔다가 뒤돌아설 땐 온갖 좋지 않은 모습으로 사라지는 사람들이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이라 했듯이, 욕심을 버린 자는 찬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것이다.

참 좋은 인연이란, 처음이 좋은 인연이 아니라, 끝이 좋은 인연이라는 것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이다.

오늘도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하루를 시작하세요 ~^~^ 2023, 04, 27 김 영 진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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