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3.05.02 06: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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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푸르름이 짙은 신록의 계절~!! 아카시아 꽃향기 그윽한 오월 가정의달, 하늘과 바람, 햇빛마져도 푸르름이 느껴 지네요~

잘 지어진 집에 비나 바람이 새어들지 않듯이, 웃는 얼굴과 고운 말씨로 벽을 만들고, 성실과 노력으로 든든한 기둥을 삼고, 겸손과 인내로 따뜻한 바닥을 다지고, 베품과 나눔으로 창문을 널찍하게 만들어 활짝 열어 보세요~

오월은 사랑이 넘치고 장미꽃 만큼이나 예쁜 말만 오가며 아무 생각없이 내뱉는 말이 없도록 다 함께 노력하여 싱싱하고 생기있는 화목한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2023, 05, 02 김 영 진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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