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3.07.27 07: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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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슬어가는 인생~!!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며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 하루...

내 마음속에 박혀있는 수많은 상처들을 안고 살지말자.! 고마운 것들은 돌에 새기고, 섭섭했던 것들은 물에 새겨서 흘려 보내자.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으로,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큰것을 얻을 수 있는것이다.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되는것은 아니다. 너는 너대로가고 나는 나대로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추며 누구를 따라 보폭을 빠르게 할 필요는 없는것이다.

인생은 속절없이 지나가고 지나면 추억이 되고, 그 추억은 고통스러웠던것 일수록 아름다움으로 남는 것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세요~^~^ 2023, 07, 27 김 영 진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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