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3.08.23 05: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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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서 채워지는 가슴 보다 주어서 비워지는 가슴으로, 위선보다 진실을 위해 나를 다듬어 나갈수 있는 지혜,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살지라도 깊고 넓은 바다처럼 한없이 품어 않으며 살아온 나의인생...!!

비록 바람앞에 쓰러지는 육신으로 살지 라도 선(善) 앞에서는 약해지고, 불의(不義)앞에서는 강해지는 나로 살아온 인생이다.

서로가 편하다고 함부로 대하지말고 잘 해준다고 무시하지 말고 져준다고 만만하게 보지말고 곁에 있을때 잘해야하는 것이 정답 인생이다.

늘 한결같다고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하지 마라. 사람 마음 한순간이다. 실수가 계속되면 실망하게 되고 실망이 계속되면 포기하게 되고 포기가 계속되면 외면하게 되는 것이인생사인 것이다.

오늘은 24절기 중 14번째 절기인 처서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세요~^~^ 2023, 08, 23 김 영 진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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