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3.10.04 07: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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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 가슴 뜨겁게 울어본 자만이 누군가 소리 없이 흘리는 눈물이 얼마나 서러운 눈물인지 알수있는 것이다.

누군가의 눈물을 닦아주는 일은 바람이 꽃잎의 허리를 감싸주는 것과 같다.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은 비바람이 불어와도 언제나 은은한 꽃 향기를 품어 주는 들꽃 같은 사람이다.

비가 내리면 우산이 되고 추운 날에는 모닥불과 같이 가슴을 내어줄 따뜻한 사람!

모든걸 아낌없이 바치며 과거의 모든것을 잊고  바라보는 그런 사람이 진정한 "삶"을 사는 사람이다.

추석 이라는 민족의 대 명절로 9월의 끝을 맺었습니다. 새로 시작된 10월 에는 결실의계절 답게 몸도 마음도 풍성함으로 시작 하세요~^~^ 2023, 10, 04 김 영 진

김영진 기자 dkkyj01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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