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문화체험 ‘리틀포레스트’마무리

  • 등록 2023.10.16 13: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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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의 바라산자연휴양림을 느끼다.

 

(케이엠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 5, 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리틀포레스트’ 3회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리틀포레스트는 숲 체험과 목공예 등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놀며 배우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활동으로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청소년들이 함께 숲속을 돌아다니며 생태계와 생물다양성을 배우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 안정을 도모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 목공예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나무를 가공해 조명과 서랍장 등을 만들며 창의성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숲 체험을 하면서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번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dkkyj01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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