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기자의 글

  • 등록 2024.01.23 00: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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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곧 감사다. 생각(think)과 감사(thank)는 어원이 같다. 깊은 생각이 감사를 불러 일으킨다.


人知名位爲樂(인지명위위락) 사람들은 명성과 지위만이 즐거운 것인 줄 알고,
不知無名無位之樂爲最眞 (부지무명무 위지락위최진) 명성名聲도 없고 지위도 없는 것이 최상의 즐거움 인줄을 모른다.

현재 주어진 인생의 삶과 일상을 감사하라. 숨을 쉬거나 맑은 하늘을 보는것처럼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절대 할수없는 감사가 가장 어려운 감사이다.

삶의 아쉬움과 안타까움으로 가끔은 한숨짓게 할지라도 함께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면 행복한 것입니다.

2024, 01, 23 김 영 진
 

김영진 기자 dkkyj01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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