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기자의 글

  • 등록 2024.04.04 06: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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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다른사람을 높이고 나를 낮추면 손해를 보는것 같고, 남을 배려하고 남뒤에 서면 뒤쳐지는것 같고, 양보 하고 희생하면 잃기만 하고 얻는게 없어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사람을 바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사람은 바보 같지만 바보가 아니고 이런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삶의 고수인 것이다.

남을 미워하면 상대가 미워지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이 미워지는 것처럼, 부정적인 감정이나 미운 생각을 지니고 살아가면 그 피해자는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에게 오는것이다.

분노를 정복하는 것은 "겸손과자비" 요, 악한 마음을 정복하는것은 "지혜"인 것이다. 2024, 04, 04 김 영 진

김영진 기자 dkkyj01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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