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도 만질수도 없는 것이 마음이지만 사람을 움직일수 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뿐이다.
사람의 마음 또한 내면의 향기가 묻어나 진솔함이 저절로 베어나오는 사람은 변함없이 한결같은 믿음을 주는 사람이다.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변으로부터 고립되어 외로움을 느끼기 십상이지만, 자신을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독특한 존재로 여기는 사람은 다르다.
인간의"삶"에 사랑과 행복은 고맙다는 말대신 아무 말없이 미소로 답해주고, 서로를 믿고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 되어야한다.
인간의 "삶" 즉 인생은 누구의 시선을 위해 사는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살아 가는 것이다.
2024, 08, 23 김 영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