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민들이 참여하여 손뜨개로 만든 방한용품을 신명아이마루 보육원에 기부 [ 사진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제공 ]](http://www.kmnews.co.kr/data/photos/20250102/art_17361444620294_7558d0.png)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에서 운영하는 동탄목동이음터의 시민 나눔 프로젝트 ‘목동이음단(나눔뜨개방)’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지역 시민들이 참여하여 손뜨개로 만든 방한용품을 신명아이마루 보육원에 기부하는 뜻깊은 활동이 이루어졌다.
목동이음단은 총 15명이 참여한 시민 나눔 프로젝트로, 참여자들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손뜨개로 만든 목도리 55개, 모자 18개 등 총 73개의 방한용품을 제작했다. 작품은 모두 신명아이마루 보육 아동들에게 전달되었다.
목동이음단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의미 있는 기부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임선일 대표이사는 “이번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이 한 마음으로 나누는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목동이음단(나눔뜨개방)’ 은 2024년 11월에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12월 작품 전시 및 기부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