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시인의 글

  • 등록 2020.08.24 11: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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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하면 아픔만 따르는 것이다. 

 높은 산 위에 올라가 발 아래 굽어보면

인간사 세상이 한낱 헛되이 느껴지지요

소유하고픈 사랑도 지나친 집착도

모두 부질 없는 욕심일뿐입니다.

하늘을 나는 새 처럼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존재하는 모든 것은 자유로울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참된 사랑은 자유로워야 하며

구속이 없어야합니다.

 

 

 

소유만이 행복은 아닐테니까요. 든든한마음의 버팀목 처럼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듯 해도

서로의 행복과 안녕을 지켜줄 수 있는 깊은 이해와 배려의 사랑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인것 입니다.

 

손소독제와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김영진) 2020,08,20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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