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24절기 중 14번째 절기로
무더운 여름이 가고 본격적으로
가을이 시작되는 '처서(處暑)였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무덥고 긴 장마와
코로나19로 인해 고생많았던 만큼,
지금처럼 처서가 반가워지는해도
없을 것 같네요!
사람은 끈을 따라 태어나고,
끈을따라 맺어지고,
끈이 다하면 끊어지듯 끈은 길이요,
연걸망이요, 인연이다.
내가 가지는 좋은 끈이 좋은인연을 만든다. 까칠한 사람이 되지마라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좋고 모난 돌은 정 맞기쉽다.
세련되게 입고, 밝게 웃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매너있게 행동하며 외모가 미끈하고
성품이 매끈한 사람이 되자.
다시 시작된 코로나19 모두모두 방역 수칙을 지켜 반듯이 몰아냅시다.
(김영진)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