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시인의 글

  • 등록 2020.11.05 1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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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계절을지나 추운겨울이 찾아오고

가지를 이탈하는 낙엽이

제법 슬퍼 보이더라도

우리는 틈틈이 서로를 안아주면 됩니다.


낙엽처럼 계절의 온도가 바뀌었다는

이유로 서로의 곁을 떠나지 말고

 

마음의 온도가 바뀌었다는 이유로
꼭잡은손을 놓지말자

 

아무리 추워도 조금만지나면

다시 따뜻한 봄은 돌아오듯이!!
행복은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니고, 행복은 내마음속에 있는것입니다.  김영진  2020. 11. 05.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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