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길... ♣
인생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왔는지 어디쯤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수가 없는길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은 또 오늘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인생을 데리고 갈 것이다.
겨울을 느낄 때쯤 또 봄은 다가오고
사랑을 알때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시고
건강의 중요성을느낄때 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 때쯤
많은걸 잃은 후일 것이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수없는사람이니
이것이 나이별, 이칭(異稱)별 별칭(別稱)별,인간관계 이다.
봄을 시샘하는꽃샘추위가 몸을 움추리게 합니다.
감기,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멋지고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김영진 2021. 03.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