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시인의 글

  • 등록 2021.03.05 18: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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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었던 땅이 녹고 개구리가

힘껏 기지개를 켜는 경칩입니다.

얼었던 맘도 따뜻한 봄바람에 스르륵

녹아 내렸으면 좋겠네요.

말이 없어도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는

친구가 있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라고 합니다.

삶의 모든 희로에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따뜻한 마음 오고가는 행복한  삶이 있기에 더욱더 행복하고 소중한 하루

한주의 끝자락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김영진2021. 03. 05.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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