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 말 한마디가 남을 상처내기도 하지만
자신의 삶도 힘들게 하지요.
말은 마음의 그릇이고
생각의 꽃 이랍니다.
말에 따라 기운도 달라지고 말에 따라
인생도 달라집니다.
짧지 않은 시간들을 지나면서 어찌
내 마음이 흡족하기만 할까요.
울퉁 불퉁 돌부리에 채이기도 하고
거센 물살에 맥없이 휩 쓸리기도 하면서
오늘의 시간을 채워 갑니다.
그럼에도 웃을수 있는건 함께 호흡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배려의 귀 와 소통의 귀를 열어 오늘 하루도 마음의 문을 활짝열고 최대의 기쁨으로
싱그러운 하루를 맞이하세요^~^
김영진 2021. 0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