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1.04.23 22: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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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핀 사랑은 꽃이 시들면 지고
땅에 새긴 사랑은 바람이 불면 날아가지만
내 마음에 새긴 사랑은 영원한 것이다.

장미가 좋아서 꺽었더니 가시가 있고

세상이 좋아서 태어 났더니 죽음이 있더라.

아무 것도 욕심내지 않고 아무 것도 바라지

않을 때 그 사람의 눈빛만으로 행복을 느낄 때 완전한 사랑을 이룰 수 있답니다.

모든 꽃은 금새 시들지만 내 마음속 핀 사랑의 꽃은 백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마음을 주고 받는다.

 

사랑의 마음, 배려의 마음, 용서의 마음,

때로는 미움의 마음, 과욕의 마음, 거짓의 마음

우리가 보낸 마음들은 동그라미 인생속에
이리 흐르고 저리 뒹굴다 좋은 마음은

좋은 마음대로, 나쁜 마음은 나쁜 마음대로, 마음의 주인에게 되돌려 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며, 결국은 자신에게 되돌아 온다.

오늘도 한결같이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

 김영진  2021. 04. 22.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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