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대단하고 인생이 길것 같아도 결코
대단한 것도 아니며 긴 것도아니다.
내가 팔팔하던 그 시절에는 시간도 더디게
가고 세월도 한없이 느리게만 가더니
인생의 반환점을 돌고나니 다가오고 사라지는
그 시간과 세월이 너무 빨라 마치 인생의
급행열차를 타는듯 하네요.
올라갈때는 끝없이 먼길 내려 올때는
너무나 빠른 지름길 그것이 바로 인생의
시계이자 삶의 달력이랍니다.
인생 그까이꺼 정말 별것도 아니고 삶 그까이꺼 정말 대단한 것도 아니고 길 것같던 인생 절대로 긴것 아니랍니다.
늘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진 2020. 0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