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지 않아도 가는게 시간이고,
밀어내지 않아도 가는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낼사람 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길 이었음 좋겠습니다!
창가에 계절의 변화도 여유있게 바라보며
시냇물 얘기에도 귀 기울이고,
구름 흐르는 사연도 새겨듣고,
너그럽게오목조목 그렇게 갔으면 합니다!
참으라 하지말고 오늘부터 잘 웃고,
오늘부터 긍정적인 말로 감사하고,
지금부터 더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 가겠습니다!
한발 뒤에서면 더 잘들리고 한발 아래서면
더 잘 보이는것을!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고운사랑 나누며 푸르름으로 늘
촉촉한 마음 이기를 바래봅니다!
오늘도 행복한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김영진 2021. 0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