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1.06.22 11: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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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깨달음♧

학문은 배우고 익히면 될 것이나,

연륜은 반드시 밥그릇을 비워내야한다.

또한 ​노년의 아름다움은 성숙이고 성숙은

깨달음이고 깨달음엔 지혜를 만나는 길인것이다.

손이 아무리커도 베풀줄 모른다면 미덕의 수치요, 발이 아무리 넓어도 머무를 곳이 없다면

부덕의 소치라는 것을 깨달아야한다.

지식이 겸손을 모르면 무식만 못하고 높음이  낮춤을 모르면 존경을 받기 어렵다는 것이다.

세상이 나를힘들게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나로하여 무거운 것임을 깨달아야하고,
세월이 나를 쓸쓸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나로 인하여 외로운 것임을 알아야한다.

내가 누군가를 보고싶어하는그때 그 사람도 나를 보고싶어 한다는것 만큼
설레이는 마음은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은바로당신의 "눈" 이고 세상에서 가장 풍요로운 들녁은

바로당신의 "가슴" 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환하게웃는 화요일 되세요~^~^
 김영진 2021. 06. 22.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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