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1.07.16 0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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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려거든 서로 소유하려 들지 말고
너무 가까이 가려 하지 말고 한 발짝

물러나 바라보며 가슴으로 사랑하라.
 
영원한 평행선으로 쉬어가는 간이역에

앉아 함께 숨 고르며 손잡으면 닿을 수 있는
그 만큼의 거리에서, 바라보는 눈빛만으로
주고받는 속삭임만으로 서로의 온기를 잃지 않는 딱 그만큼의 거리에서,

결과를 따지기보다 방법을 찾고 행동하는
것이 삶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두모두 정부의 방역수칙에 적극 협조하여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김영진  2021. 07. 15.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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