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려거든 서로 소유하려 들지 말고
너무 가까이 가려 하지 말고 한 발짝
물러나 바라보며 가슴으로 사랑하라.
영원한 평행선으로 쉬어가는 간이역에
앉아 함께 숨 고르며 손잡으면 닿을 수 있는
그 만큼의 거리에서, 바라보는 눈빛만으로
주고받는 속삭임만으로 서로의 온기를 잃지 않는 딱 그만큼의 거리에서,
결과를 따지기보다 방법을 찾고 행동하는
것이 삶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두모두 정부의 방역수칙에 적극 협조하여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김영진 2021. 0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