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1.07.21 09: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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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바람도 사랑으로 머물고 스치는 계절도
사랑의 이름으로 머문다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움 이던가,

나 보다 더 소중한 사랑을 가꾸고 사랑을

위하여 나를 잊어야 한다.

폭풍처럼 밀려드는 세월도 걸어야 하기에
오는 시련과 아픔도 사랑 없이는 허무함이요,
덧 없음이다.

"生" 은 어차피 쉴곳을 찾아 방황하며 덧없는 욕망과 사랑을 위하여 오늘도 걸을 것이다.

오늘의 삶이 내가 생각하는 대로

이끌어 가게하고 나를 지배 하게하자.

오늘은 중복 입니다.
늘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
 김영진 2021. 07. 21.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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