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는 불법카메라 점검을 통한 성범죄 예방 활동을 하고있다. [ 사진 // 화성서부경찰서 제공 ]](http://www.kmnews.co.kr/data/photos/20210939/art_16328238975349_d379fd.jpg)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김대기)는 ’21. 9월 중 관내 근린공원 공중화장실 43개소에 대한 불법 카메라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에 대해 시민분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및 불법 촬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전파탐지기와 적외선 탐지기 등 불법카메라를 발견할 수 있는 장비를 활용하여 소형 카메라가 설치될 수 있는 곳을 집중 점검하였다.
한편, 김대기 화성서부경찰서장은 “불법카메라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화성서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