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1.10.21 07: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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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고 떠나는것과 멀리있는것을
애써 잡으려 하지말고 스쳐지나간

그리운 것에 목숨걸지도말자.

그것이 일이든 사랑이든 욕망이든

물질이든 흐르는 시간속에 묻어두자.

함께 동행하는 사람이 있으면 아무리

험준 한 길이라도 힘이들지않습니다.

자신을 수시로 닦고조이고 가르치는

사람은 행복기술자가 되겠지만

게으른 사람은 불행의 조수가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사람은?
나의단점을 알고있는 사람이고,  

가장 경계해야할사람은?
두 마음을 품고있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김영진  2021. 10. 21.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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