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 자기록’ : 조선시대 사대부가 여성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희귀한 자기 기록물로 당시 여성의 삶과 의식을 심층적으로 보여줌
‘우하영 응지상소에 대한 정조비답’ : 원활한 국가 경영을 위해 백성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던 정조의 인식과 사회의 모순과 폐단을 개혁하는 데 관심이 많았던 조선 후기 지식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
‘고양 원각사 관음보살도’ : 다라니를 불화 앞면에 적극 활용한 창의적인 작품으로 그림과 조화롭게 융합되어 있는 수작
‘남양주 견성암 불화’ : 19세기 후반 서울과 경기지역의 양식적 특징을 보여주는 불화 3점으로 왕실 발원으로 제작된 불교 문화재 가치 인정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