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는 에너지 복지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에너지공단) 공모사업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한 정부의 대응 강화에 발맞춰,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는 민간건물 82개소 및 공공건물 1개소에 총 1,398kW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할 예정이다. 또 2027년 융복합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방침이다.
융복합지원사업 신청 대상은 건축물대장·건물등기부등본이 존재하는 주택 및 건물의 소유주(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사무소)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29일까지로 선착순 접수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신재생에너지 기업 간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공공시설·주택(단독, 공동)·상업(산업)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 융복합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건물에 설치된 태양광은 전기를, 태양열·지열은 열을 생산하고, 이렇게 생산된 전기와 열을 냉난방, 온수 등에 활용해 신재생에너지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며, 고양시는 2021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는 2021년부터 공모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되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내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컨소시엄 구성을 완료했으며, 6월에 진행될 한국에너지공단 공모사업에 신청하기 위해서 시설 설치를 원하는 시민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융복합시설 지원 금액 등 자세한 사항은 컨소시엄 접수처에서 확인할 수 있고 컨소시엄 정보는 고양시 누리집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