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지역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 500인 “유은혜 지지 선언”

  • 등록 2026.04.04 05: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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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중심 교육”·“유보통합 실현할 적임자”
경기 남부지역 어린이집연합회 회원 500인, 3일 오후 “유은혜 공식 지지”
유은혜, “아이들의 차별 없는 성장 위해 유보통합 격차 해소할 것”
차별 없는 출발선 보장과 현장 중심 정책 추진 기대”…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을 지낸 유은혜 경기도 교육감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경기 남부지역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 500인이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유아교육·보육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 중심 교육체계를 실현하기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 남부지역 어린이집연합회 회원 14명은 3일 오후 유은혜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에서 유은혜 예비후보에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용인, 화성, 평택 등 경기 남부지역 21개 시·군에서 모인 어린이집 원장들을 주축으로 이날 지지 선언이 이뤄졌다.

 

회원들은 지지 선언을 통해 “현재 경기도의 보육과 교육은 아이들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기관 중심의 분리된 정책이 현장의 혼란과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의 지원 격차, 무상교육비 차등 적용 문제 등을 언급하며 “같은 연령의 아이들이 기관 유형에 따라 차별받는 현실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원들은 이날 시급히 추진해야 할 정책과제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명칭 통일 및 차별 없는 출발선 마련 ▲영아 급·간식비 지원 확대 ▲만 4·5세 무상교육비 동일 기준 적용 ▲보육교사 처우 개선 및 인권 보호 강화 ▲기관 유형과 무관한 형평성 있는 유보통합 실현 ▲법 개정 이전이라도 경기도의 선제적 지원으로 현장 혼란 즉각 해소 등을 요구했다.

 

회원들은 끝으로 “지금 필요한 것은 선언이 아닌 실천”이라며 “풍부한 국정 경험과 교육 전문성을 갖춘 유은혜 예비후보야말로 아이 중심 정책, 현장 존중, 실질적 재정 대안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유은혜 예비후보는 “500명이라는 숫자에 담겨있는 간절함이 감동으로 다가왔다”라며 “유보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의 차별과 격차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법과 제도를 통한 근본적인 해결, 그리고 예산 확보를 통한 실질적인 지원까지 모든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단일화 과정에서도 단일 후보로서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이어진 6월 3일 본선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로 교육감에 당선되어 아이들이 차별 없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반드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경기 남부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 500인 지지선언문 이다.

 

경기 남부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 500인 지지선언

 

“아이들의 출발선을 국가가 갈라놓아서는 안 됩니다. 유은혜가 답입니다”

 

경기 남부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 500인은 오늘, 단순한 지지를 넘어 책임 있는 결단을 밝힙니다.

지금 경기도의 보육과 교육은 아이들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답해야 합니다

아이의 나이는 같은데, 왜 국가가 먼저 차별을 공식화하고 있습니까?

기관이 다르다는 이유로 왜 학부모가 불이익을 감수해야 합니까?

통합을 말하면서 왜 현장에는 분리와 갈등만 남기고 있습니까?

 

당장 바로잡아야 합니다

기관 중심 행정이 만들어낸 ‘유보분리’의 현실은 현장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11만 원과 7만 원으로 나뉜 무상교육 차별 지원은 유아교육 생태계를 흔들고, 신입 원아 감소와 교사 고용 불안으로 이어집니다.

이 잘못된 정책의 부담은 결국 아이들에게 전가되며, 보호받아야 할 아이들이 소외되고 보이지 않는 차별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분명히 결단합니다

경기 남부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 500인은 현장을 지켜온 유아교육전문가로서 확신합니다. 유보통합의 원칙을 바로 세우고, ‘아이 중심’의 가치를 실현할 사람은 오직 유은혜 후보뿐입니다.

 

유은혜여야 하는가

우리는 ‘기관’이 아니라 ‘아이’를 중심에 두는 정책을 선택해야 합니다.

차별을 멈추고, 모든 아이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장을 통제의 대상이 아닌 협력의 파트너로 존중하고, 말이 아닌 실행 가능한 재정 대안을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 그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합니다.

 

즉시 이행해야 할 요구

우리는 다음 과제들이 반드시 실행되도록 행동할 것입니다.

유치원의 명칭을 통일하여 차별 없는 출발선을 마련해야 합니다.

급간식비 지원을 확대해 기본적인 보육의 질을 국가가 책임져야 합니다.

4·5세 무상교육비는 11만 원으로 동일 적용되어야 합니다.

처우 개선과 인권 보호는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유형과 무관한 형평성 있는 유보통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개정 이전이라도 경기도의 선제적 지원으로 현장의 혼란을 즉각 해소해야 합니다.

 

약속합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선언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우리는 행동으로 나서고, 그 결과를 표로 증명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는 교육과 현장이 신뢰할 수 있는 통합, 그 원칙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습니다.

경기 남부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 500인의 선택은 분명합니다.

풍부한 국정 경험과 교육 전문성을 가진 유은혜 후보가 경기도 교육을 책임지고, 아이 중심의 정책과 현장 존중, 실질적 재정 대안을 실현할 유일한 사람입니다.

 

“유은혜만이 경기도 교육의 올바른 통합과 미래를 책임질 후보입니다.”

 

2026년 4월 3일

경기 남부 어린이집 연합회 회원 500인 일동

 

 

김영진 기자 dkkyj01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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