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1.11.22 09: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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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불어오는 바람결에 소리없이 떨어지는 낙엽은 찾아오는 겨울을 말해주듯 점점

쌀쌀함이 느껴집니다.

누군가 나를 기억하고 걱정해주는 이가

있다는 것은 참 고맙고 행복한 일입니다.

만추의 세월 길 걷다보니 저만치 겨울이

기다리고 있네요~

좋아도 보내야 하고 싫어도 반겨야 하니

인생 길 내 뜻만으로는 살수없는 길입니다.

인생은 웃고살든 울고살든, 짜증내며 살든
즐겁게 살든, 불평하며 살든 감사하며 살든
모두"나"의 마음입니다.

그러나 웃고 감사하며 살면 "내"삶이

즐거워지고, 울고 짜증내며 살면
내 인생이 괴로워집니다.

오늘은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
 김영진  2021. 11. 22.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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