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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산 JCI 신, 구 회장과 임원 이. 취임식 개최!!

정동민 2025년 이임 회장 "JCI 회장으로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한해였다"
김지혜 2026년 취임 회장 "오산JC 발전과 도약 위해 혁신, 소통, 신뢰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앞장서 뛰겠다

JCI 오산 청년회의소는 오늘 11월 8일 오후 6시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오산JC 전역식 및 신, 구 임원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전도현, 전예슬, 송진영, 조미선 오산시의회 의원, 조용호, 김영희 경기도의원, 박신원 전 국회의원,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동민 2025년 회장은 이임사에서 오산 청년회의소의 청년들이 지역사회 포용과 화합의 주체가 되고 나아가 경기지구의 선봉에 서고자 하는 비전을 품고 오산 청년회의소의 앞자리에 서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실천해 왔다. 라고 말하며 "제 인생에서 다시 없을 영광과 추억을 만들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한해였다."며 "JC 회장이라는 직책은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는 자신감과 책임감을갖게 해주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혜 2026년 회장 당선자는 취임사를 통해 오산 JC는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 이라는 신념 아래 그동안 수 많은 사업들을 통하여 오산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왔다. 고 말하며 첫째, ”혁신” 둘째, “소통” 셋째, “신뢰”라고 말하며,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서로의 열정과 땀방울이 모여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오늘 2026년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궁한 영광"이라며 김지혜 회장 당선자는 여러분과 함께 회원 한분 한분의 의견이 존중받는 조직, 서로가 성장의 동반자가 되는 오산 청년회의소,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청년단체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을 약속드리며, "'힘찬 비상! 더 높은 꿈을 향한 오산 JC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앞장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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