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온 국민이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따뜻한 선행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선주, 신승철 부부가 화제다. 이 부부는 어림삼계탕 식당을 운영 하고 있는다. 지난달 매출에 일부분을 라오스에서 선교활동과 봉사활동 하고 있는 한국인 봉사단체에 기부했다. 이선주, 신승철 부부는 종교가 기독교여서 라오스에서 선교활동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인 봉사단체의 소식을 접하고 기부하기로 하고 한마음 한뜻을 가지고 선행에 동참했다는 소식이다. 어림삼계탕은 음식을 소개하는 예능 프로그램 ‘맛 집 로드킹’ 3회 녹화에 참여했다. 3회에는 사계절 음식이자 보약으로 불리는 ‘어림 삼계탕’을 찾아 깊고 진한 맛을 소개할 예정이다. 맛 집 로드킹 출연자인 배우 김이정, 가수 신성훈, 모델 김다나, 배우 김태인은 ‘어림 삼계탕’ 집을 찾아가 쉽게 맛 볼 수 없는 삼계탕을 맛보면서 솔직 담백한 평가를 전했다. 김이정은 이날 녹화에서 ‘정말 쉽게 맛볼 수 없는 음식이다. 이 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삼계탕이다’ 라며 호평했다. 나름 미식가로 자칭하는 배우 김태인은 ‘국물이 정말 예술이다. 이 향도 너무 좋고 소울 가득한 국물의 맛을 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
(미디어온)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지난달 하노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직후인 3월 5일부터 3월 11일까지 나우앤서베이 패널 717명을 대상으로 북한 핵개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북한 핵개발의 가장 큰 목적에 대한 생각을 물어 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59.0%가 ‘김정은 체제와 권력 사수’라고 답하였고 그 뒤를 이어 ‘경제 개발(11.4%)’, ‘외교 확장(9.1%)’, ‘적화 통일(7.8%)’, ‘전쟁 예방(5.3%)’, ‘무기판매(4.0%)’, ‘잘 모르겠다(3.3%)’ 순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대해서는 ‘완전한 비핵화 의지가 없다(45.4%)’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어 ‘비핵화 대가 수준에 따라 유동적(42.0%)’, ‘완전한 비핵화 의지가 있다(12.6%)’ 순으로 나타나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에 대해서는 절대 다수가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응답자는 전국의 17~74세의 남성 380명, 여성 337명, 총 717명으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66%포인트이다.
(미디어온)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도의 저출산·고령화·사회양극화 해결에 충남연구원이 선도적으로 나서달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충남연구원이 개최한 초청특강에서 양 지사는 “충남의 높은 GRDP 등 희망적인, 상징적인 지표들이 나왔다 하더라도 도민이 체감할 수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며 도내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한 관련 연구를 충실히 수행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우리나라의 75세 이상 노인 취업률은 OECD 평균보다 약 4배가 높고, 2018년도 출산율은 0.97로 추정되는 등 심각한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사회적 위기와 불확실성이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충남연구원은 우리 도의 핵심 브레인들이 모인 정책연구집단임에도 불구하고 연구공간 부족 문제 등 쾌적한 연구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연구원을 둘러본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특강이 끝난 후 연구원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연구원들이 미리 준비해 놓은 다양한 질문들에 허심탄회하게 대답하는 모습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