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관숙)은 3월 27일(월)에 경기도의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제11대 경기도의회 광명지역 도의원들과 함께 소통·공유·협력이 있는 교육 현안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담회는 광명지역 지역구별 당선인 김정호의원, 유종상의원, 김용성의원, 조희선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상반기 광명교육지원청 주요 업무보고 및 광명교육 현안에 대한 밀도 높은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학습-상담-복지를 하나로+(플러스) 적용을 위한 유관 기관의 역할 강화 ▲광명개방형 고교학점제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협력 체제 강화 ▲학교 다목적체육관 시설개방 등 광명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현안 과제의 해결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광명교육지원청 류관숙 교육장은 “광명 교육 현안 사업 추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광명 교육 발전을 위해 촘촘하고 유기적인 연대를 이어갔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하였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류관숙)은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과 에듀테크 기반 미래형 교수학습으로 배움의 시공간을 확장하는 경기교육의 방향에 발맞추어 교과 연계 AI융합교육 및 디지털 활용 수업 확대를 통해 디지털 역량 함양 교육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최근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기술 발전의 속도가 가속화됨에 따라 디지털 역량을 가진 인재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졌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이 향후 국가 및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주요 기술로 부상하게 되면서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을 포함하는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이에 광명교육지원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미래 인재 양성은 ‘수업의 전환’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디지털 환경에서 학습자들이 주도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학습하는 SW·AI 활용 교수·학습을 통한 수업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추진해왔다. ▲ AI와 공존하는 인간중심 미래형 인공지능교육(철산초) ▲ 행복 하~안 학교, 미래정보관에서 AI와 친구되기(하안초) ▲ 메타버스와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소하중) ▲ 인간다음과 미래다움이 공존하는 AI교육과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27일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에서 일본의 국립대학법인 츠쿠바기술대학(筑波技術大学, Tsukuba University of Technology)과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츠쿠바기술대학은 청각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일본 유일의 국립고등교육기관으로 1987년에 설립되었으며 학·석사 과정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 교직원 및 학생 교류 ▲ 국제회의, 심포지엄 등 공동개최 ▲ 장애 대학생 교육 시스템 개선 및 교직원 학술적 발전 도모 ▲ 출판간행물 및 연구 정보 교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츠쿠바기술대학의 이시하라 총장의 발제로 ‘장애인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한(韓)․일(日) 공동계획’ 세미나도 함께 진행됐다. 이원희 총장은 “장애인 고등교육으로 특화된 츠쿠바기술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특히, 장애인 대학원 설치 관련 아이디어에 관해 양 대학이 적극 교류하고, 유니버설디자인 분야(Universal Design, UD)에서 산학연계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총장공약으로 밝힌 것처럼 츠쿠바기술대학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대한민국 여자골프 여제에서 기업인으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한 ㈜바즈 인터내셔널의 박세리 대표와 골프 산업 발전과 골프 유망주 육성, 스포츠와 문화 융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박세리 ㈜ 바즈인터내셔널 대표는 13일 14시 30분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특례시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박세리 대표는 자신이 설립한 ㈜바즈 인터내셔널을 통해 용인특례시에 골프 R&D센터(가칭)와 골프 테마파크 설립, 공익 이벤트 등 골프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 진흥과 문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박세리 대표가 구상 중인 공간은 문화와 체육,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시설로도 활용될 수 있어 엘리트 체육인과 생활 체육인뿐 아니라 시민들도 즐겨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박 대표는 또 PGA와 LPGA 및 아시아를 포함한 ‘골프 명예의 전당’ 용인 설립을 추진하고 골프 산업 등에 대한 국내 외 기업의 투자를 용인에 유치할 방침이다. 시는 110만 시민의 스포츠 여가 환경을 조성하고 국제 골프 기관과 협회가 용인에 모일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포함한 협의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하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지난 8일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의 인권 존중 문화 확대와 청렴 공단 문화 실현을 위한 인권·청렴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권·청렴 결의대회는 직원들의 인권·청렴 의지를 높여 조직문화를 쇄신하고 적극적으로 공단 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사람을 최우선으로 한다]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한다] [다름을 이유로 차별하지 않는다] 등의 내용을 담은 인권 경영 선언문과 [윤리경영과 준법경영을 준수한다] 등의 내용을 담은 윤리 헌장 낭독을 통해 인권·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정찬 이사장은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최근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등 인권보호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기관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서는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렴한 조직문화와 상호존중 및 배려하는 조직문화 정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 후 공단 사내 홈페이지와 SNS 매체에 촬영물을 게재하여 전 직원 및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안성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혁신의 일환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활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디지털 아카이브 는 그동안 지역에서 촬영된 사진과 필름 자료, 동영상 등의 영구적인 보존과 관리는 물론, 시민 공유를 위해 구축된 온라인 저장소이다. 시는 아날로그 자료의 디지털화 및 체계적 분류, 전산 환경 개발 등을 통해 아카이브 시스템을 마련했고, 디지털 사진 37만 컷과 필름 사진 3만 컷 등 40만 컷에 이르는 사진 데이터를 구축했다. 디지털 아카이브 는 정치·행정, 사회·경제, 관광·체육 등의 카테고리로 나눠 안성의 역사를 장식한 분야별 사진을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고, 지역 명소와 각종 축제 등을 시간과 계절의 흐름에 따라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연도별 사진을 나눠 세분화된 검색이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내려받을 수 있는 기능을 더하며 기록물의 활용성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성시민의 자부심과 지역의 정체성을 높이고 기록문화의 확산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징검다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디지털 아카이브는 https://www.anseong.g
지난 10일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3층 옥상정원에서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주민이참여 하여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업 주관을 맡은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공개모집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초평동 거주 주민 17명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초평동 마을 복지사업 소개 및 일정, 전통 방식의 장(된장·간장) 만드는 방법 등을 설명하며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성길용 의장은 장 담그기 체험 행사는 우리 국민의 대표 발효음식인 전통 장류를 통해 가족의 건강밥상을 지키기 위함과 주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좋은 분위기에서 맛있는 장이 나올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통 장 담그기 교육과행사를 주최한 이정숙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교육은 식생활에 필수적인 전통 장을 매개물로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코자 하는 초평동 마을 복지사업에 대하여 주민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마을 복지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심연섭 초평동장은 성공적인 오산시 대표 마을 복지사업이 될 수 있도록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을 비롯한 김미영 부위원장, 명미정 위원, 송선영 위원, 이용운 위원, 전성균 위원은 9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소관부서와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유앤아이 스포츠과학센터 현장 실사 시 파악된 사용률이 저조한 고가의 장비들에 대한 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개최되었으며,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및 화성시 여성다문화과, 체육진흥과, 화성도시공사 담당자 등이 함께 참석하여 유앤아이센터 스포츠과학센터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성시 국민체력인증센터의 운영 시스템과의 비교분석을 통한 스포츠과학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현재 유앤아이센터 스포츠과학센터는 이용률 저조로 인해 고가의 장비들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상황”이라며 “철저한 장비 관리 및 센터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수립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담당부서와 함께 스포츠과학센터의 근본적인 운영방향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 라고 밝혔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일 수암동 소재 안산초등학교와 3·1운동 기념탑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이민근 시장과 ( )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을 비롯해 광복회 안산시지회와 보훈단체 회원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기념사에서 “일제의 탄압에 맞서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이름 모를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3·1만세운동 덕분에 현재의 우리나라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3.1정신을 계승하고, 안산의 역사 바로 세우기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3·1운동 경과보고(문해진 광복회 안산지회장) ▲독립선언문 낭독(학생대표 국제비즈니스고 학생 2명)에 이어 ▲유공자 표창 ▲기념사 ▲안산시립국악단, 시립합창단, 극단 ‘이유’ 축하공연 ▲3·1절 노래제창 및 만세삼창 ▲만세행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가 개최된 3·1운동 기념탑은 지난해 12월 준공됐으며 3·1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재조명하고 만세 운동의 정신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건립됐다. 현재의 상록구 수암동 비석거리는 일제강점기 당시 경기도 시흥군
2월 28일 10시 안성시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는 안성시 자원회수시설 2층 대회의실에서 안성시 이 통장협의회는 쓰레기 소각장 정상화를 원한다. 라는 주제로 기자회견 및 설명회와 함께 정효양 안성시 이 통장협의회장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회는 안성시 출입 기자와 15개 이 통장 단 대표들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숙 총괄 사무국장이 주민지원협의체 현황, 주민감시 요원 현황, 자원회수시설 (소각장) 현황, 현재 가동 중인 50톤 소각장 기술 진단 용역 결과, 현 50톤 소각장 운영의 문제점, 주민지원협의체 간 협의 과정 등을 설명했다. 이후 11시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성시 이 통장 단 협의회 월례 회의를 안정열 안성시 의장을 초청하여 15개 이 통장 단 대표들과 관계자 등 토론을 벌였으나 안정열 의장은 2020, 09, 28 맺은 협약서의 원론적인 면만 고수하며 재단설립에는 동의할 수 없고, 불가하다는 의견을 표했다. 박영숙 총괄 사무국장은 2005년 소각장 사용개시 후 약 13년간 사용 중 한국환경공단에 용역을 의뢰 2018, 03, 15~2018, 12, 14일 동안 소각설비에 대한기술 진단을 받았다. 한국환경공단의 진단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