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가평군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가평군은 29일 잣나무림 보전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가평군 소나무재선충병 지역방제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 행정 중심 방제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함께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회의에는 김미성 부군수를 비롯해 가평 임업경영인연합회, 가평잣협회, 가평잣생산자협회, 가평한봉협회, 지역 언론인 등 민관협력 구성원과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경기도청, 인접 시군 관계자 등 4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가평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으로 인한 가평군 특산품 잣 생산량 감소 우려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따라 잣나무림 보호 대책과 함께 효과적인 방제 방법, 방제목 활용 방안, 효율적인 방제 실행 체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회의 후에는 가평읍 이화리 일원 수종전환 방제 현장을 찾아 방제계획과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미성 부군수는 “지역사회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방제계획에
(케이엠뉴스) 가평군은 ‘2026년 음악역1939 야외 버스킹’을 함께 만들어 갈 지역예술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음악역1939 야외 버스킹’은 지역의 거리예술 문화를 활성화 하고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평군의 6개 읍면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모집은 가평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가평군에서 근무 또는 생활하는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분야는 가창, 연주, 댄스, 퍼포먼스 외에도 30분 가량 공연이 가능한 모든 분야의 예술인을 모집한다. 버스킹에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예술인은 3월 6일 18시까지 가평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구비서류와 5분 내외의 활동영상자료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연자 선정은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최종 25팀을 선정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가평군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음악역1939 야외 버스킹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 외에도 지역예술인들이 공연을 즐기며
(케이엠뉴스) 가평군은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 지원사업’ 신청을 1월 29일부터 2월 2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가평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원예, 특작, 과수, 수도작, 축산업, 수산업 등)에 종사하고 있는 농가와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농가당 최대 6천만 원, 농업법인은 2억 원까지 연리 1%로 지원한다. 대출일로부터 2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이다. ‘농어업 시설자금’은 농지구입, 농업시설 현대화, 축사 신축 등 영농기반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으로, 농가당 최대 3억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연리 1%에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신청서, 신용조사서(농협중앙회 가평군지부 발급), 사업평가 기준을 입증하는 증빙자료를 준비해 가평군청 농업과(농업분야)와 축산과(축산분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융자 지원사업이 농업인의 금융
(케이엠뉴스) 가평군은 1월 12일부터 3월 13일까지 마을별 경로당을 대상으로 ‘청춘, 다시 피움’ 찾아가는 경로당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의료·돌봄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가평읍, 설악면, 청평면, 조종면 일대 7개 경로당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건강 취약계층이다. 경로당별로 주 2회씩 8주간, 총 1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단순 건강 측정에 머무르지 않고 참여형 활동 중심으로 구성해 어르신들의 생활 활력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프로그램은 △근력·유연성 강화 운동과 음악 체조·댄스 교육 등 허약 예방 운동 △고혈압·당뇨병 표준화 교육, 혈압·혈당 측정, 개별 상담 등 심뇌혈관질환 관리 △치매 초기 선별검사와 예방 교육 △생명 존중 중심 자살예방 교육이다. 또 △기초 건강관리와 지역사회 자원 연계 △사회적 관계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통한 사회활동 증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생활 공간”이라며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경로당을 거점으로 한 집
(케이엠뉴스) 가평군은 최근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자 군민들이 기후위기로 인한 건강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와 함께 ‘경기 기후보험’ 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있다. 경기도는 기후위기에 따른 도민 건강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전 도민을 대상으로 정책보험인 ‘경기 기후보험’을 시행 중이다. 경기도는 2025년 4월 11일부터 2026년 4월 10일까지를 가입 기간으로 정하고 도민을 자동 가입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별도 가입 절차 없이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보장을 받으며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가평군에 따르면 군민들은 ‘경기 기후보험’ 자동 가입으로 겨울철 동상,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 진단 시는 물론, 말라리아‧쯔쯔가무시 등 특정 감염병 진단에도 10만원을 보장받는다. 여름철 야외활동이나 작업 중 열사병 등 온열질환을 진단받아도 10만원을 지급 받는다. 기상특보가 발령된 날 해당 날씨로 인한 사고로 4주 이상 진단을 받으면 사고 위로금으로 30만원을 받는다. 한파주의보 발령일에 입은 빙판길 사고처럼 날씨와 직접 관련된 상해가 대상이다. 가평군은 군민이
(케이엠뉴스) 가평군은 24시간 응급실과 심야약국 운영, 협약병원 감면 혜택을 다시 한번 종합적으로 안내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기존부터 시행중인 제도들이지만 군민들이 내용을 정확히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서다. 가평군은 취약시간대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2018년부터 운영해 온 설악면 에이치제이매그놀리아국제병원 응급실은 지난해 한 해 동안 이용 환자가 5,000명을 넘을 정도로 지역 응급의료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심야 시간 의약품 이용을 돕는 공공심야약국도 운영중이다. 가평읍 한마음약국은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문을 연다. 일반의약품은 물론 병원 처방 전문의약품 구매가 가능하며 복약지도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늦은 밤 갑작스러운 증상 발생 시 약국 이용이 가능하도록 한 조치다. 가평군은 대형 의료기관 이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협약 의료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경희의료원 2곳과 협약을 맺어 군민이 해당 병원을 이용할 경우 비급여 진료비 등을 감면받도록 했다. 다만 협약 의료기관
(케이엠뉴스) 가평군이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미신고 때는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점을 집중 안내하고 있다. 군은 2025년 6월 1일 이후 체결된 주택 임대차계약부터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29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는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라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제도다.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경우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그동안 제도 정착을 위해 과태료 부과를 유예했지만, 2025년 6월 1일 이후 계약부터는 신고 의무를 위반하면 과태료를 부과한다. 지연 신고는 최대 30만 원, 거짓 신고는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신고 대상은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주택 가운데 보증금 6천만 원을 초과하거나 월차임 30만 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이다.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 신고 의무자에 해당한다. 다만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해 신고하면 임대인 또는 임차인 중 한 명만 신고해도 공동신고로 인정한다. 신고는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할 수 있으며,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고도 가능하다.
(케이엠뉴스)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질환 이후 일상 회복을 돕는 재활회복지원프로그램 참여자를 연중 모집한다.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상태를 이해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간재활프로그램과 사회적응훈련을 운영하고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주 2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청평면 보건지소에서도 주 1회 주간재활프로그램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재활회복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운영을 통해 지난해 주간재활프로그램에는 2,991명이 참여했으며, 사회적응훈련에는 92명이 참여했다. 참여자 만족도가 97%로 나타나 프로그램이 실제 회복 과정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그램은 인지재활, 사회기술훈련, 스트레스 및 긴장완화, 신체건강관리, 여가 및 문화활동, 예술치료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질환은 증상이 자연스럽게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극적인 재활회복 프로그램 참여
(케이엠뉴스) 가평군이 보건·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하나로 묶는 지역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지난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제1차 통합지원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내에서 통합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가평형 통합돌봄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한다.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기존 거주지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지역 여건에 맞춘 ‘가평형 통합돌봄’ 체계를 마련하고, 대상자 중심의 촘촘한 지원망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가평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 가평운영센터, 6개 읍면 관계자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통합돌봄 사례 1건을 상정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등 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어 기관별 지원 가능 서비스를 즉시 연계하는 등 현장 중심의 개인별 맞춤형 통합지원 방안을 도출했다. &nb
(케이엠뉴스) 가평군은 28일 ‘2026년 제1회 가평군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열고 2024~2025년 가평군 지속가능발전지표 실적을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2년간 추진한 지속가능발전 과제 전반의 성과를 종합 점검하고, 향후 과제와 정책 방향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위원회는 분야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표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보완 사항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가평군 지속가능발전 계획은 「지속가능발전기본법」과 「가평군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에 근거한 정책 지침이다. 군은 경제·사회·환경 분야의 연계성을 반영해 3대 전략, 17개 목표, 57개 세부목표, 133개 추진과제를 수립해 지역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발전 지표를 개선하고 보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가능발전 추진의 실행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