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은 본지 기자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지난 2024년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안 의장은 안성시는 2025년 반도체 혁신도시 계획, 철도 유치,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 마련, 문화예술인 육성 및 지원, 고령화 대응, 시민 편의 시설 및 인프라 확대, 청년 주거 안정 및 일자리 창출 등 셀 수 없이 많은 현안 앞에 서 있다. 소통의 기본 원칙인 투명성과 신뢰를 유지하며, 공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협력을 통해 2025년에도 더욱 다양한 소통 방식을 발굴하고,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1, 지난 한 해 안정열 의장님의 의정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혀주신다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협치를 통해 중요한 현안을 해결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쉽지 않은 순간들도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신뢰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의정 활동의 결과가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하려는 진
인간의 "삶"이란? 본인의 생각과 자신의 말이 자신의 "삶"을 결정 합니다. 언제나 거짓없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 을 살아간다면 불평, 불만이란 없는 것이다. 인간은 분명히 모자란 상황에서 풍부함을 찾으려고 노력 함으로써 삶의 주름이 점점 펼쳐지는것처럼, 자기가 말하고 노력한많큼 이루어질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인간의 "삶" 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기대하지 마라. 기대를 하지 않으면 아쉬움도, 후회도, 미련도 없듯이, 바라는 게 없으면 실망도 없는 것이다. 2024, 12, 11 김 영 진
세상을 살다보면 절대로 끊을수없는 소중한 인연과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있다. 사랑의 아픔도 사람을 좋아하는 데서 오고, 가난의 괴로움도 부유함을 좋아하는 데서 오는것이다. 이렇듯 모든 괴로움은 좋고 싫은 두 가지 분별로 인해서 온다. 좋고 싫은 것만 없다면 괴로울 것도없고, 마음은 고요한 평화에 이를것이다. 그렇다고 사랑하지도 말고 미워하지도 말고 그냥 돌처럼 무감각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사랑이 오면 사랑을 하고 미움이 오면 미워하되 머무는 바 없이 인연은 받아 들이고 집착은 놓는 걸림없는 "삶" 을 살아보자~^~^ 2024,12,10 김 영 진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온다기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침에 눈을 떠보니 내일은 간데 없고 오늘만 있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어디까지일까? 지금 느끼는 경험, 지금 듣고있는 가르침은 오직 지금 여기에서만 느낄 수 있고, 배울 수 있는것이다. 요즘 흔하게 마시는 커피 한잔도 마시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 지듯이 인간의 "삶" 또한 마찬가지다. 인간은 누구나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것이다. 인생은 단순하게 살 필요가 있다. 비전이나 꿈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지금 이순간 눈 앞에 보이는 것에 충실하자, 지금이 있어야 내일이 있는 것이다. 2024, 12, 09 김 영 진
입구가 좁은 병엔 물을 따르기 힘들듯, 마음이 좁은 사람에겐 정을 주기도 힘들다. 인생은 항상 오늘을 잘 살아야 행복하고, 미래를 꿈꿀수 있는 것처럼, 인간은 세상을 살면서 이루지 못한 것에 후회를 하기도한다. 하지만 이걸 알아야 한다.어제는 지나간 꿈에 불과하고, 내일은 환상이라는걸 알아야한다.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본인이 결정하고 본인이 선택한것에 최선을 다하며 오늘 이라는 하루하루를 즐기면서 살아야한다~^~^ 2024, 12, 06 김 영 진
신의 한수같은 인생은 없다. 모기는 피를 빨 때 잡히고, 물고기는 미끼를 물 때 잡힌다. 포장지가 아무리 화려해도 결국엔 버려지듯이, 오래 걸으려면 발에맞는 좋은 신발이 필요하다. 바둑의 정석을 실전에서 그대로 두는 고수가 없듯이, 사람의 관계는 최적의 거리를 유지할 때 공존할수 있는 것이다. 밥을 이기는 충견도 없고, 돈을 이기는 충신도 없는것처럼, 죽어 가는 사람은 살려도 이미 죽은 사람은 살릴 수 없다. 사랑이 머문 자리에는 아름다운 추억이 남아있고, 욕심이 머문 자리에는 안타까운 후회만 남는것이다. 2024, 12, 05 김 영 진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엇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어떤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바로 내가지금 살아있는것에 감사해야 하는것 입니다. 또한 인생은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 이라는걸 알아야 한다. 가지 않은 길이란? 갈 수 없었던 길이 아니라 가기가 두려워 회피한 길이다. 인간의 "삶" 중에 쌀쌀한 겨울이 아름답게 보이는건 서로가 서로에게 보듬어주며 따뜻함을 전해줄수 있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2024,12, 04 김 영 진
사랑을 잃어본 사람은 진심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를 알게되는 것이고, 고독을 느껴본 사람은 따뜻한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되는 것이다. 또한 눈물을 흘려본 사람은 웃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되는 것이며, 길을 잃어본 사람이 희망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알 것이다. 세상만사 자연의 흐름은 달팽이도 개미도 산을 넘으며, 뒤뚱거리고 흔들리며 망설이고 갈등하면서 길을 가는게 인간의"삶" 이다. 2024, 12, 03 김 영 진
인생사~!! 미움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장점이 사라지고, 사랑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단점이 사라지는 것이다. 애인과 친구를 만드는 것은 물을 얼음으로 만드는 것과 같이 만들기도 어렵지만 녹지않게 유지하기는 더 어렵다. 내가 읽던 책이 없어져도 그 책의 내용은 머리속에 남듯,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나가도 그 사람의 언행과 행동은 머리에 남는다. 마음 그릇엔 사랑의 향기를 담고, 뜨거운 가슴에는 꽃의 향기를 담고, 영혼의 그릇엔 밝고 맑은 자비의 향기를 담아 보세요~^~^ 2024,12, 02 김 영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