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상패동 ㈜신명기업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 중장년 취약 가구를 비롯한 복지 사각지대에 백미 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명기업은 “즐겁고 풍요로워야 할 추석에 외롭고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이웃들이 우리의 정성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상패동장은 “매 명절 상패동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신명 기업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관내 업체인 우성피혁(대표 정소현)에서 추석맞이 소외계층 가구에게 전달할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성피혁은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피혁 회사로, 2021년부터 동두천시 착한일터로 가입돼 전 직원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작년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 돕기 성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다양한 나눔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있는 우성피혁 정소현 대표는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즐겁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해 더불어 살아가는 소요동 만들기에 일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먼저 뜻깊은 나눔 실천해 주신 우성피혁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생연1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현장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에 방문한 가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발굴한 위기가구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한 행복푸드상자를 전달했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향후 상담내역을 검토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추가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상담받은 한 어르신은 “동장님과 함께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리며,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해 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이러한 찾아가는 상담소가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앞으로도 복지서비스 안내가 필요한 다양한 장소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11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나눔을 실천했다.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소불고기와 나박김치를 준비했으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도 함께 만들며 참된 봉사를 진행했다. 이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반찬 서비스 수혜자로 선정된 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하고 음식을 전달하면서 늦더위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매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며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 부디 어르신들 모두 준비한 반찬과 명절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아동센터는 12일, 동두천 도비장학회로부터 보디필로우 베개(대형 인형) 55개를 비롯해 실로폰 25개, 핸드워시 1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동두천 도비장학회 문경호 회장은 “동물 모양의 대형 베개를 아이들이 끌어안고 자게 될 모습을 상상하니 기분이 좋다”라며 “동두천 도비장학회의 작은 후원을 통해 관내 시설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응서 센터장은 “아이들의 특성을 잘 파악해 필요했던 물품들을 후원해 주신 동두천 도비장학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 도비장학회는 동두천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비’는 ‘아름다운 물결’을 의미한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징수 활동에 돌입한다. 먼저 시는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자진 납부기간으로 정해 19일에 체납액 납부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 징수활동 기간 홍보를 통해 체납자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며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집중 징수활동 기간을 운영해 체납자의 확인된 모든 재산(부동산, 자동차 등)에 대해 적기에 압류 조치 및 공매처분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공공정보 등록 및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분할 납부 등 맞춤형 징수활동으로 체납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침도 병행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세무과장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 운영으로 체납자의 납세 의식을 높이고 체납자의 생활 여건에 따라 탄력적이고 적극적인 징수 활동으로 세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12일 오전 8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부녀회 주방 및 야외마당에서 2024 경기도센터 취약계층 지원 사업인 ‘한가위, 우리 다 함께 행복 충전’ 행사를 운영했다. 더불어 이날 오전 11시에 같은 장소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사업인 추석맞이 선물 꾸러미 전달식을 자원봉사센터 이사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추석맞이 전 나누기 행사에는 센터 소속 단체인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명이 참여해 재료 손질부터 시작해 전을 만들었다. 또한 완성한 삼색 전을 보기 좋게 용기에 담아 미리 준비한 송편 떡 100팩과 함께 포장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윤한옥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전해 줄 수 있어 기쁘다. 또한 바쁜 중에도 내 일처럼 열심히 참여해 준 회원들도 너무 감사하다”라면서“‘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모든 분들에게 풍요로운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기간 중 4일 동안 동두천소방서 외 지역 군부대 11개소를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평소 소방 구급활동과 국토 방위에 노고가 많은 업무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추진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소방서와 군부대 등 위문 대상 기관을 방문하고, 소정의 위문금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현장에서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동두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안전과 국토방위에 수고가 많은 소방 관계자들과 군 장병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군과 소방서 등 지역 유관 기관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진료 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2일, 동두천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응급의료협의체는 동두천시 보건소 주관하에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동두천 소방서, 동두천 중앙성모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체계 구축 ▲ 지역 내 응급환자 상황 공유 및 협조체계 유지 ▲ 관계 기관 간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정비 등이 논의됐다. 또한 회의가 끝난 후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응급실을 직접 방문하여 응급실 운영현황 및 현안사항, 응급환자 이송 시 대응 등 응급진료 대응 상황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적극 협조해 준 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응급의료협의체 간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소통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관내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콩나물무침, 배추겉절이, 물김치, 송편 등을 준비해 소외계층 가정에 방문했다. 백은희 회장은 “9월인데도 불구하고 무더운 날씨에 입맛을 돋우기 위한 반찬을 준비했는데 저희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항상 상패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부녀회와 콩나물을 후원해 주신 장애인보호작업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