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3일 금년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크리스마스트리와 전구를 설치하는 사업인 ‘빛이 있는 정원’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전구와 트리 등을 통해 밝은 분위기 조성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동 관계자는 “잠시나마 동 행정복지센터를 다녀가며 다가오는 연말 분위기를 느끼고 다사다난 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잠시나마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느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재남 주민자치위원장은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따듯한 위로’를 드리고 싶었다”며 “연말연시 각 가정에 평안이 깃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월 23일부터 10일간 2023년 중앙동 주민자치 특색사업인 ‘벽화 조성을 통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벽화 조성을 통한 환경개선’사업은 중앙시장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아름답고 친근한 벽화를 통한 노후되고 오래된 건물을 휴식공간으로 개선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두 군데를 선정해 벽화사업을 진행했다. 유재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벽화 조성을 통해 노후된 공간이 시민을 위한 쉼터로 탈바꿈한 것에 뿌듯하다”며 “매년 중앙동 주민과 함께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곳을 선정해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주민자치 특색사업 추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이번 사업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과 주민 편의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한국예총 동두천지회에서는 지난 1일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건전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활력을 충전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본 공연에서는 스프링스, 포스트맨, 하이키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을 선사했다. 또 공연과 더불어 부대행사로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스 운영과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도 함께 진행됐다. 예총 관계자는 “음악은 마음을 힐링시키는 강력한 도구이며 오늘 콘서트를 통해 수험 생활에 지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지속적인 문화적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 지역 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보건소는 에이즈 익명 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한다. HIV는 에이즈를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를 말하며 에이즈는 HIV 감염 후 질병이 진행돼 나타나는 면역결핍증후군을 말한다. 바이러스가 몸속에 침입해 면역력이 저하되면 바이러스 및 세균성 질환, 결핵 등 각종 감염성 질병이 나타나게 된다. 초기 증상으로는 감기, 몸살 등의 일반적인 증상으로 에이즈 감염 여부를 증상유무로만은 확인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검사가 필요하다. 에이즈 감염의 주된 경로는 감염인과의 성관계, 감염된 주사기 사용, 감염된 혈액 수혈, 감염된 여성의 임신·출산·모유 수유 등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이 성관계로 감염되므로 에이즈의 확실한 예방법은 올바른 콘돔 사용과 안전한 성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며 의심이 된다면 자발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에이즈 검사는 감염될 만한 의심 행위 4주 정도가 지난 후 받는 것을 권장하며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연중 에이즈 무료 익명 검사가 가능하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두천 엔젤봉사회에서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는 적십자 정기후원개발 지원금과 동두천 엔젤봉사회에서 마련된 자체 재원으로 추진됐으며 11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김장 김치를 담그고 보산동의 취약계층 17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홍미선 회장은 “경기는 어렵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동절기 대표 식품인 김장 김치에 담아 전달해 드리고 싶었다”며 “함께 참여한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김치를 받으신 분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훈훈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엔젤봉사회에서 김장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보산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는 2024년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평생 자녀 돌봄 안식을 위한‘쉼’프로젝트 ‘소요’ 사업을 진행한다. 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2024년 신청사업에 선정돼, 발달장애인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소요’라는 사업의 뜻은 동두천시에 위치한 소요산과 같은 한자로 자유롭게 이리저리 거닐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의미와 도가 사상 핵심 개념인 장자의 소유유편에서 비롯된 말로 편협한 사고의 틀이나 세속의 근심에서 벗어난 영혼의 자유로움을 비유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업 담당자는 “이번 공동모금회 ‘소요’ 사업을 통해 동두천시 관내의 발달장애인 부모가 잠시나마 자녀 돌봄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달장애인 부모 자조 모임, 심리상담 등의 사업에 관심이 있으신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또 김지욱 시설장은 “발달장애인 부모의 삶은 스스로 선택한 삶이 아니기 때문에 발달장애인 자녀를 평생 돌볼 수 밖에 없는 부모를 위한 지원이 꾸준히 필요할 것이다”며 “이번 사업을 선정해주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게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음식점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안심식당’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를 개선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안심식당은 음식 덜어 먹기가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의 식사 문화 3대 개선 과제를 충족한 일반·휴게음식점을 요건으로 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식당에는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와 위생·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정기적 점검을 통해 사후관리를 강화하게 된다. 최근 동두천시는 3년간 102곳의 안심식당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지속해서 안심식당 참여를 유도하고 신규 업소를 발굴할 계획이다. 장지봉 농업축산위생과장은 “감염병 유행이 걱정되는 연말에도 안심할 수 있는 음식점을 추천한다”며 “안심식당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를 통해 안전한 외식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양대학교 이스포츠사업단이 후원하는 동두천시장배 e스포츠대회가 오는 12월 16일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는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한국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의 성공적 흥행으로 인해 e스포츠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와 더불어 바람직한 게임문화 확산과 e스포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개인전과 단체전 총 2개 종목으로 운영된다. FC온라인은 14세 ~ 19세 이하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은 17세 이상 아마추어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마감은 12월 10일까지이며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본선,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총 4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FC온라인은 4강전까지 예선을 마친 후 본선 현장에서는 3, 4위전과 결승전만 진행된다. 본선 및 결승은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 대학본부 2층 대강당에서 현장 진행되며 12월 16일 2개 종목 최후의 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대회 접수는 vss.gg 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대
(케이엠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 협의회는 지난 4일 동두천시 농협 하나로웨딩홀에서 2023년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시장, 김승호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배용순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회원 표창, 내빈 축사, 단체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를 통해 조직을 활성화해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것을 다짐하기 위해 개최됐다. 박형덕 동두천 시장은 “믿음과 신뢰가 통하고 더불어 사는 국가를 만드는 실천 운동에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시민이 힘이 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4일 시장실에서 봉사단체 마음의 소리와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선수 유강남이 동두천시에 연탄 2,000장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프로야구 선수 유강남은 현재 롯데자이언츠 팀의 포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친의 나눔 활동에 영향을 받아 함께 기부하게 됐으며 동두천에 있는 아동시설에 꾸준히 후원을 꾸준을 하며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연탄 사용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전국적으로 여전히 약 8만여 가구는 연탄을 사용하는 현실이다”“이번 기부를 통해 연탄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봉사단체 마음의 소리와 유강남 선수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비인가 봉사단체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생활 물품 지원 및 연탄 지원 등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