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에서는 지난 6일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온정이 가득한 빵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중앙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빨간풍과자점 유재학 대표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빵을 정기 후원함으로써 결식의 우려가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보호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도 유재학 대표가 후원한 빵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여러 경로에 의해 발굴되어 위기 상황이 확인된 3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나눔을 삶의 일부분으로 생각하며 행동으로 실천하시는 유재학 대표님 덕분에 실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위기가정에 필요한 식품을 연계할 수 있어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6일 큰시장 하나로마트 일원에서 동두천시 안전총괄과, 시 지역자율방재단 등과 함께 2023년 ‘제31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공무원, 송내동 지역자율방재단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안전 수칙 리플릿과 마스크·손난로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어린이 안전 및 겨울철 한파 국민행동요령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송내동 지역자율방재단은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연말까지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안전한 송내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가구와 일거리 감소로 단전 위기에 처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사례회의 결과 대상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임대주택 신청 안내, 체납된 공과금 지원과 더불어 양육지원 서비스, 밑반찬 지원 및 착한식당 연계 등 일상생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계획을 세웠다. 불현동장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복지사각지대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손길을 놓치지 말고 민간자원을 연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생활밀착형 방법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중앙동은 복권판매점이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이 많이 찾으면서도 발굴 효과가 높을 것으로 판단, ㈜동행복권과 협의를 진행한 후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계획을 수립했으며 향후 관내 7개소의 복권판매점에 출장과 업무 협의를 추진하고 위기 가구 발굴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동장은 “경기침체 등 여러 사유로 복권을 구매하는 주민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관련 기관 및 사업체와 지속가능한 협업 체계를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토끼처럼 깡충’ 도약하는 한 해를 다짐하며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월 황용택 주민자치위원장의 연임을 확정했으며 제12대 황용택 위원장 취임 이후 ‘2023년 주민자치 특색사업’ 자체 공모 실시,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 설명회 참석 등 살기 좋은 생연2동을 만들기 위한 사업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황용택 주민자치위원장은 “제12대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취임할 수 있어 기쁘고 연임한 만큼 그동안의 노하우를 살려 관내 다양한 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2023년 계묘년, 주민자치위원회가 토끼처럼 높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2년 한 해 동안 학생 진로체험 프로그램 ‘꿈가득, 우리동네 만들기’, 저소득층 문발 설치 사업 ‘쿨한 우리동네 만들기’, ‘사랑의 세탁봉사 사업’ 등 관내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2022년 동두천시 주민자치분야 운영사항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위기가구에 온열매트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온열매트가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해 신속하게 이웃돕기 후원 물품 연계를 결정했다. 이날 오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은 제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온열매트를 전달하고 사용 방법과 유의 사항을 안내했다. 중앙동장은 “인적 안전망의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 덕분에 에너지 소외계층을 발굴해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민관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의회는 7일 오전 의원회의실에서‘2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의원발의 조례안 등 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6개의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황주룡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은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승호 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논의됐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은 ‘경기도 북부권 시장군수협의회 설치 상황 보고’, ‘어르신 병원안심동행서비스 지원사업 보고’,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시간연장사업 운영 계획 보고’, ‘이태원 사고 사망자 가족에 대한 지방세 감면동의안’, ‘생연동 중앙시장 일원 교통환경개선 검토용역 결과 보고의 건’, ‘동두천 중앙시장 주차장 및 광장 조성 방향 설문조사 결과 보고의 건’으로 집행부와 의회 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 중 의회 의결 사항에 대해서는 제31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에서 다시 한번 다뤄질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불현동에서는 건강보험료 장기체납, 겨울철 일거리 감소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해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한 위기가구 선제발굴은 보건복지부, 지자체와 연계해 연간 6회 실시하며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건보료, 공과금 등 체납, 금융연체 등 위기 징후 데이터가 회차별로 제공되어 취약가구를 점검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1차 발굴에서 불현동은 동두천시 총 667건 중 233건에 대해 위기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불현동 맞춤형복지팀은 3월 15일까지를 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해 위기가구에 방문해 생활실태 조사와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시스템으로 제공되지 않은 위기가구도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또한 발굴된 위기가구에 맞춤형복지서비스,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뿐 아니라 민간자원을 최대한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불현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도 확인되지 않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가구가 많다”며 “촘촘한 복지 정책으로 다함께 행복한 불현동이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송내동 사회단체장협의회는 지난 6일 송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회장 및 부회장을 선출했다고 전했다. 수년간 송내동 사회단체장협의회를 이끌었던 최평규 회장의 뒤를 이어 김정열 회장과 박승욱 부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최평규 전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송내동 사회단체를 위해 솔선수범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로 취임하시는 김정열 회장 및 임원진들에게 많은 격려와 도움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새로 취임한 김정열 회장은 “전 회장님과 사회단체장들께서 만들어 온 송내동 사회단체장협의회가 더욱 조직적이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사회단체장협의회의 역할과 책임 정립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송내동장은 “최평규 전임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신임 김정열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새로 출범한 사회단체협의회가 지역발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일 생연2동 체육회 주관으로 올 한해 무사안녕과 주민들의 소통·화합을 기원하는‘2023년 정월대보름 맞이 한마음 민속놀이 축제’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5년 만에 개최되어 주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으며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 대회와 먹거리 마당 및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주민 모두가 즐겁게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 소화기를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했다. 생연2동장은 “5년 만에 열린 정월대보름 행사에 많은 주민 여러분들이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 한해 소망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