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의왕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1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인‘마을 구조대-Have A Nice Day’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마을 구조대’프로그램 활동은 의왕시 유일의 전통시장인 부곡도깨비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이 직접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청소년 주도로 지역사회 변화활동을 이끄는데 참여하게 된다. ‘마을 구조대’프로그램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되며 민주시민교육, 지역이해교육 등의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3D펜 활동, 그래피티 활동 등을 통한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공모사업의 모집인원은 15명 이내로 이번 달 24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시간과 위촉장 및 활동 확인서가 발급된다. 프로그램 담당자 김하은 청소년지도사는“청소년들이 메이커활동·창작활동 등을 통해 의왕 전통시장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기획 및 자원봉사 활동으로 부곡도깨비시장을 활성화해 청소년 주도의 마을 공동체 활동을 이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15일부터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체육관에 설치된‘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의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사모를 비롯한 10개 단체와 개인봉사자가 참여하며 예방접종센터 운영 종료 시까지 주 6일 오전·오후로 나뉘어 일 32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한다. 자원봉사 첫 날 자원봉사자들은 본격적인 접종에 앞서 자원봉사자들의 안전 및 안내 사항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은 후 예방접종센터 내 구역별로 배치됐다. 자원봉사자들은 백신 접종 대상자들의 예방접종 예진표 작성을 돕고 접종 후 예후관찰 및 퇴실까지 원활하게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백신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활동에 참여했다”며“하루 빨리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홍석호 자원봉사센터장은“자원봉사자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이번 예방접종센터 봉사활동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부곡동주민센터 앞 도로변에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바람개비 50개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인권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된 것으로 바람개비 날개에 장애 인식개선에 대한 메시지와 그림을 담아 바람개비를 완성했으며 지역 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바람이 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민들의 이동이 잦은 부곡동 주민센터 앞에 전시를 하게 됐다. 윤태복 협의체 위원장은“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내려놓고 차이를 존중하는 우리 동네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을 위해 협의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적극 찾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왕시 이동에 소재한 ㈜성진자동차공업사에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120만원 상당의 컵라면 3,000개를 의왕시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성진자동차공업사 곽화섭 부장은“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힘든 시기에 함께하는 나눔은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의왕시에서도 지금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케이엠뉴스) 의왕시는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을 위한 제1회 의왕시 아동권리 증진사례 공모전‘아동권리의 왕은 우리’를 개최한다. 의왕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 아동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의왕시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전도 영유아 등 미취학 아동도 권리의 주체라는 인식개선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의왕시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일상생활 속에서 아동권리를 발휘하거나 존중한 사례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달 27일까지 사전 신청접수를 받은 후 사전접수를 한 어린이집에 한해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별도로 사례를 제출받을 예정이다. 제출된 사례는 영유아 및 아동권리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심사위원회에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 4대권리를 기반으로 주제 적합성, 참신성, 중장기적 적용가능성 등을 두루 평가해 총 4개의 수상기관을 결정한다. 시상과 작품 전시는 오는 11월에 개최되는‘제4회 의왕시 레지오 기록작업 전시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유복림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아동권리의 본질은 아동권리도 성인의 권리와 다르지 않다는 인식에
(케이엠뉴스) 김상돈 의왕시장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주민들의 예방접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6일 의왕시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이날 김 시장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중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백신을 접종했다. 김 시장은“백신 접종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고 일상생활로 빨리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시민 여러분께서는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불안해하지 마시고 본인 순서대로 접종에 응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케이엠뉴스) 의왕도시공사는 4월 20일‘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통수단 무료 이용대상은‘장애인복지법시행규칙’제28조 1항에 따른 보행상의 장애인으로서 장애의 정도가 심해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이를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이다. 의왕도시공사는 2015년 의왕시로부터 특별교통수단을 위·수탁 받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총 11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의왕시에 거주하는 교통약자분들이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이용고객에게 가족 같은 마음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공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의왕시의회는 15일 제27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의왕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안 의왕시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8건을 원안 가결하고 의왕시 기술자문위원회 운영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또, 전경숙 의원이 대표발의 한‘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결정 전면철회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한반도뿐 아니라 인류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결정을 규탄하고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윤미경 의장은“임시회 기간 동안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해준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는 만큼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이웃사랑과 지역공동체 형성 실천을 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 백미 250kg을 전달했다. 이병일 위원장은“경제활동이 힘들어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항상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묵묵히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신성호 내손1동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에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보호체계 구축 등 복지문제 해결과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한 후원, 천사나눔 모금활동 등을 함께하는 민간단체이다.
(케이엠뉴스) 의왕시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2021년 의왕시 아이디어 제안 공모전’을 5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시정발전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일자리, 주거, 교통, 환경, 복지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다. 시에서는 제안에 대한 관련부서 검토와 2차례의 심사를 거쳐 6월 30일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 결과에 따라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 노력상 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최종 심사를 거쳐 채택된 제안은 시정에 반영해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행정의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신속하게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원 기획예산담당관은“시민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