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김포시는 소속 테니스 선수단이 7월에 있을 ‘2025년 순천오픈 테니스 대회’를 앞두고 실전 대응력과 경기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충남 당진에서 하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7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당진 고대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진행되며, 김포시청 테니스팀 최재원 감독을 비롯해 정홍, 손지훈, 곽호민, 김대한, 김동주, 이재명 등 총 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체력·기술 훈련을 넘어, 당진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과의 합동훈련 프로그램이 포함돼 실전 감각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양 팀은 복식 및 단식 경기 중심의 스파링, 전략 분석 등 실전 상황에 가까운 훈련을 통해 경기운영능력과 전술적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전지훈련 첫날에는 당진시청 체육진흥과장(임성룡)이 직접 훈련장을 찾아 김포시청 선수단을 환영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두 지자체 간의 스포츠 교류와 상호 협력의 의미를 더하며,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최재원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은 실전처럼 훈련하는 것이 핵심
(케이엠뉴스)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김포시청 소속 한경민, 유수민, 김초은, 황채원 선수가 여자 일반부 4×400m 릴레이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육상팀은 뛰어난 팀워크와 안정적인 배턴 터치, 그리고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바탕으로 강호들을 제치고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엘리트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종목별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4×400m 릴레이는 개인 기량은 물론 팀 간의 전략과 조화가 중요한 종목으로, 김포시청 육상팀의 조직력과 훈련 성과가 돋보인 경기였다. 김포시청 관계자는 “선수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지원을 통해 전국 정상급 팀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청 육상팀은 올해 상반기 10여 개의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해 2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꾸준한 성적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해 왔으며, 선수단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7일 오후 8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 남자대표팀 축구팀 경기 개막전이 열렸다. 지난해 10월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예선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에 이어 지난 6월 5일 대한민국 남자축구U-22대표팀과 호주U-22 대표팀의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이날 최고의 잔디수준과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면서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다. 최적의 조건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은 중국과의 개막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 대회는 아시아축구연맹(EAFF)이 주관하는 동아시아 지역 국가 간 축구 국가대표 대회로,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이 자동 출전하고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홍콩까지 총 4개국이 참가한다. 대한민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한 이상일 시장은 경기장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해야 할 사안들을 시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또,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경기를 관람하면서 내년 K2리그에 참여할 예정인 ‘용인FC(가칭)’의 창단과 효율적
(케이엠뉴스)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이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린 제55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은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기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쟁을 벌였다. -54kg급에 출전한 전준원 선수는 치밀한 전술 운영과 빠른 스텝을 바탕으로 전 경기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87kg급 조용성 선수는 강력한 킥과 파워를 앞세우며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포시청 태권도팀은 꾸준한 훈련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주요대회에서 연이어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전국 최상위권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팀 관계자는 “선수들의 경기 집중력과 기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체력훈련과 전술 분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선수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전국대회 상위권 입상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한편,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은 당분간 훈련에 돌입하며, 다가오는 8월에 출전하는 제11회 태권도원배전국태권도
(케이엠뉴스) 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제1회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4일 밝혔다. 7월 1일부터 3일까지 충남 서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포시청 육상팀은 전통적인 육상 강자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400m 허들에서 김초은 선수는 힘 있는 레이스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400m에서도 유수민 선수가 탄탄한 스피드와 경기운영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1,600m 계주(4×400mR)에서도 한경민, 유수민, 김초은, 황채원 선수로 구성된 김포시청 팀이 은메달을 추가하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은 이어지는 '백제왕도 2025 익산전국육상경기 대회'에서도 메달 사냥을 이어갈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6일 동두천시체조협회가 주최한 ‘제1회 동두천시 체조협회장배 생활체조 및 퍼포먼스 댄스대회’가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체조와 댄스를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지역 체육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출전해 실력을 선보였다. 대회에 앞서 사전 공연으로 점핑머신 대표 개그우먼 ‘김혜선’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날 대회는 가족 단위 관람객과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동두천시체조협회는 건강한 생활체육 문화 조성과 차세대 체조 유망주 발굴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체조와 댄스가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태권도협회 주관한 제25회 동두천시장배 태권도대회가 지난 5일 동두천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어, 지역 태권도 발전과 세대 간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대회장에는 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현수막과 메시지가 함께 펼쳐졌으며, 이에 따라 지역 체육 인프라 확대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도 높게 나타났다. 유소년부터 중등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태권도 유단자 및 수련생 306명이 참가해, 스피드 발차기, 손날 격파, 개인 품새 등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개회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동두천시의회 의원과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 결과나 순위에 얽매이지 않고, 참가자 모두가 즐기는 축제 형식으로 운영됐다. 각 종목을 성실히 수행한 참가자 전원에게 메달이 수여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총 금메달 51개, 은메달 51개, 동메달 204개가 수여됐다. 참여와 도전을 강조한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즐거움 실현에 중점을 두었다. 이영선 동두천시 태권도협회장은 “
(케이엠뉴스)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이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강원 양구군에서 열린 하나증권 제4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에서 단식과 복식 부문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포시청 손지훈 선수는 국군체육부대 소속 홍성찬 선수와 치열한 접전 끝에 단식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정홍 선수와 함께한 복식 결승전에서 안정된 호흡과 기량을 선보이며 결승까지 진출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포시청 관계자는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의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우수 선수 발굴과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은 당분간 훈련에 돌입하며, 2025년 순천 오픈테니스대회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으로 메달 획득을 이어갈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수원을 대표하는 3대 가을 축제가 9~10월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 대표 관광문화축제인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 열리고,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9월 28일 펼쳐진다. 수원이 역사적 공간을 빛으로 재해석한 야간 축제인 미디어아트는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린다. 수원시는 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 대표 가을 3대 축제 부서별 추진 계획 보고회’를 열고, 부서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43개 관련 부서 부서장, 수원문화재단·수원도시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각 부서는 홍보, 의전, 교통, 안전, 청소, 환경정비, 시설 관리 등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올해는 축제 기간과 공간이 모두 확대된 만큼 주관 부서와 지원 부서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철저히 계획을 수립해 축제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되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
(케이엠뉴스) 이재준 수원시장이 5일 경기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수원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축사에서 “경기에 참여하는 아이들, 응원하는 가족 모두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수원시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경기남부취재본부가 주최하고, 수원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7~13세 유소년 아마추어 축구선수 550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