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가 12일, 제390회 임시회에서 도시개발국 소관부서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조치계획에 대한 청취를 했다. 권기호 의원(국민의힘)은 “노후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은 신청자가 많으나 예산 부족으로 선정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며 “당해연도 신청했지만 탈락한 분들에 대한 가점 등 방안을 모색하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은 “새빛안심전세주택 사업은 사회초년생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며 “전주 청년주택 등 타지자체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청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도록 다각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듯이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2단계 사업은 동서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주변 지역까지 면적을 확대하여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은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 탑동 및 고색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은 서수원권의
(케이엠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2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2025년 2월말 퇴임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유공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수식에는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송준호 학교지원국장을 비롯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퇴직 교육공무직원 가족이 다수 참석해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교육공무직원의 영예로운 마지막 자리를 함께 축하했다. 이번 전수식 수상 대상자는 총 55명이며, 유공 표창 수여는 경기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진행됐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과 봉사를 다해주신 수상자 여러분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드린다” 며 “퇴임 후에도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경기교육에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교육지원청은 10일과 12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중등 학생평가 및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이해 연수’를 진행했다. ‘성장이 있는 교실’, ‘학습으로서의 평가 운영’ 및 ‘학생평가의 공정성·신뢰성 제고’를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수원 관내 중·고등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교사 300여 명이 참석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평가제, 논술형 평가 등에 대한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 내용은 ▲중등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주요 사항 안내, 고등학교 교원 대상으로 ▲성취평가제와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운영 방안, 중학교 교원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등 학생평가 디자인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 교원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과정에서 평가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파악하고,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공정하고 신뢰도 높은 학생평가와 더불어 교육과정, 수업, 평가가 연계되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케이엠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가 12일, 제390회 임시회에서 도시개발국 소관부서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조치계획에 대한 청취를 했다. 권기호 의원(국민의힘)은 “노후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은 신청자가 많으나 예산 부족으로 선정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며 “당해연도 신청했지만 탈락한 분들에 대한 가점 등 방안을 모색하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은 “새빛안심전세주택 사업은 사회초년생 등에게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며 “전주 청년주택 등 타지자체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청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도록 다각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듯이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2단계 사업은 동서균형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주변 지역까지 면적을 확대하여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은 “수원 R&D 사이언스파
(케이엠뉴스)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저소득가정에 사랑의 후원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라면 13박스를 곡선동에 전달했다. 이는 곡선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이웃에게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매달 정성 가득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곡선동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월 1회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 26세대를 위해 정성껏 조리한 닭볶음탕, 어묵볶음 등 반찬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호두, 땅콩 등 부럼을 준비하여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저희가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럼을 깨물며 만사형통 무사태평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준비해 주신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부녀회 회원들도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밝은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과일 꾸러미 전달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과일꾸러미 전달 사업은 저소득 청소년이 있는 5가구를 매달 선정하여 특히 영양결핍이 오기 쉬운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 과일 도매시장에서 직접 가져온 신선한 과일을 집집마다 배달하며 어려움은 없는지 직접 살피며 ‘우리동네 살피미’ 로 든든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신선한 과일을 새벽부터 가져와 지원해 주신 ‘철이네 청과’ 대표 및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장기 아동 및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특색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권선구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서호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배식 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등 7명이 함께했으며, 식사 배식 및 질서유지 등 전반적인 식당 정리를 도왔다. 배식 봉사활동을 실천한 주민자치회 위원은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와 안부도 건네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민자치 위원은 "날씨는 춥지만, 어르신들과 함께 온 정을 나누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앞장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운동 주민자치회는 사랑의 복달임, 어려운 가정 반찬 지원, 소외계층 김장 담가주기 등 다채로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 릴레이를 시작했다. 착한 선결제는 고객이 미리 결제한 후 추후 방문하여 소비하는 방식으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를 돕는 착한 소비 운동이다. 권선구청장은 이 날 구청 인근 식당에서 종합민원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추진하며 착한 선결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직원들과 소통하는 한편 민생 경제 회복에도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이 날 식당에서 선결제를 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윤형진 행정지원과장을 지목했다. 추후 직원 소통 및 격려하는 자리를 가지기 위하여 이곳을 재방문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가 시민들의 서명이 담긴 ‘PM법 제정 촉구’ 서명부를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전달했다. 12일 이재준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수원남부녹색어머니연합회 전아란 회장, 중부녹색어머니연합회 김효진 회장,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권소연 회장이 참석했다.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는 국회사무처를 통해 국회 교통위원회에 서명부를 전달할 계획이다.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 PM(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 면허·안전모 착용 의무, 불법 주·정차 금지·단속 등이 포함된 ‘PM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개했고, 1만 5645명이 참여했다. 수원녹색어머니연합회 관계자는 “보도 곳곳에 PM이 불법으로 주차돼 있어 시민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이를 규제하는 법이 없는 상황”이라며 “PM법이 반드시 제정돼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도 국회에 지속해서 PM법 제정을 촉구하겠다”며 “PM 관리 시책을 추진해 PM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안전한 보행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