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최근 숙박시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소방당국이 숙박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가평소방서는 관내 숙박시설중 67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피난기구중 완강기에 대한 전수조사와 자율점검체계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가평소방서 홈페이지에 게시됐으며, 조사는 2026년 3월 16일부터 9월 8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발생한 화성 모텔 화재와 부천 호텔 화재 등 숙박시설 화재 사례에서 다수 인명피해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소방서는 각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층별·객실별로 설치된 완강기(객실 내부 간이완강기 포함)의 적정 설치 여부를 전수조사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로프 길이 적정 여부 ▲부식 상태 ▲표지 부착 여부 ▲보관함 관리 상태 ▲설치 수량 ▲지지대 이상 유무 등이다. 아울러 숙박업 관계자들에게 평상시 완강기 점검표에 따른 자율점검을 실시하고, 숙박객을 대상으로 완강기 사용법을 안내하는 등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평소방서장(박성호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저탄소·스마트 행정 환경을 만들기 위해 ‘종이 사용 줄이기’ 실천을 전 부서에서 추진 중이다. 문서를 전자파일로 검토하는 방식을 기본으로 두고, 불필요한 출력은 줄이고 있다. 출력이 필요한 경우에도 흑백·양면인쇄를 우선 적용하고, 모아찍기와 토너 절약 설정을 함께 활용하고 있다. 사무실에서는 일회용 종이컵 비치를 자제하고, 개인 컵(텀블러) 사용을 늘리고 있다. 리플릿과 안내문 등 인쇄물이 필요한 경우에는 환경표지제품·우수재활용제품·저탄소제품 등 녹색제품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회의 운영 방식도 바꾸고 있다. 회의·위원회 개최 때 출력물을 최소화하고, 태블릿PC·노트북 등 스마트기기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부서(팀)별로 현장에서 5년 이상 사용하여 내용 연수가 지난 태블릿PC 1대씩을 배부해 재활용하는 방식도 함께 진행 중이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은 “종이 사용을 줄이는 실천은 탄소를 줄이고 행정 속도를 높이는 가장 쉬운 변화”라며 “출력 중심 업무 관행을 바꾸고 스마트한 일하는 방식으로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한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는 26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내근 및 현장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강사를 초빙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과 갑질·음주운전·성비위 등 중대비위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이 이뤄졌다. 아울러 ‘간부 모시는 날’ 근절 교육과 보건안전 및 재난현장 안전교육을 병행하며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과 상호 존중 문화를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조직 내부의 청렴과 안전이 곧 시민 안전으로 이어진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124번지와 124-1번지 일원은 문화재 보호구역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불법 증축과 무단 훼손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면서 주민들의 분노와 피로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해당 토지 및 건축물과 관련해 공무원 신분의 인물이 연루되어 있다는 점이 알려지며 논란은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다. 문화재 보호구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엄격한 행위 제한을 받는 곳으로, 허가 없는 형질 변경이나 증·개축은 명백한 위법이다. 주민 C씨(65)는 “어린 나이에 해당 부지를 매입 했는데 자금 출처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부모로부터 증여받았다면 증여세 등 관련 세금은 제대로 납부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벌금 3천여만 원 또한 어떤 자금으로 납부했는지 투명하게 밝혀져야 한다”며 “혹시라도 탈세나 편법 증여가 있었다면 이는 단순한 개인 일탈을 넘어 공직 신뢰를 무너뜨리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주민들은 관할 세무 당국인 국세청의 철저한 조사도 촉구하고 있다. 자금 출처 및 증여 여부, 세금 납부 적정성, 벌금 납부 과정 전반에 대한 객관적이고 투명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문화재 보호구역 훼손 문제
(케이엠뉴스) 김재홍 소방준감이 26일자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 전담 직무대리에 취임했다. 김 본부장은 2012년 7월 10일 소방령으로 경력채용돼 중앙과 현장을 두루 거친 정책·행정 전문가다. 2012년 경상북도 영천소방서를 시작으로 강원도 인제소방서장, 부산소방학교장을 역임했고, 소방청장 비서실장, 중앙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장비기술국 소방산업과장을 맡아 정책과 교육, 산업 분야를 총괄했다. 지난해 소방준감으로 승진해 소방청 운영지원과장 및 경기도소방학교장을 역임한 뒤 이번에 북부소방재난본부장 전담 직무대리를 맡게 됐다. 김재홍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경기북부 3,500여 명의 동료 소방관, 131개대 3,800명의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경기북부 367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빈틈없이 지키며,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직원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4일부터 2일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에서 경기도 의용소방대 북부연합회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과 연계해 산림화재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북부 11개 시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22명과 소방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대비해 산림 인접 지역 화재 위험성을 집중 홍보했다. 참석자들은 산정호수 일대에서 현수막을 활용해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방문객과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논·밭두렁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등 실천 사항을 적극 알렸다. 아울러 행사 기간 중 북부의용소방대연합회 정기총회를 열어 2026년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의용소방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담당자 직무교육과 지역 간 교류활동도 병행해 재난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산림화재는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의용소방대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민의 자율적인 예방 참여를 이끌고, 산불로부터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광명소방서(서장 유해공)는 광명시와 함께 어르신 참여형 예방활동을 통해 화재 및 생활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소방안전 홍보를 강화하는 ‘광명시니어 안전이음’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예방활동 지원 인력이 생활권 곳곳에서 화재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정비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대피 및 안전서비스를 안내·홍보하는 지역 밀착형 협력 모델이다. 40여명의 인력풀을 2~3인 1조로 편성하여 관내 주요 생활권을 중심으로 화재예방 활동을 수행하며, 안전한 활동을 위해 사전 안전교육과 정기교육을 병행하고,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요인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활동은 ▲소방시설 주변 가연물 정비 등 화재예방 활동 ▲취약계층 대상 ‘주택화재 안심보험’ 및 ‘119 화재대피 안심콜’ 홍보 ▲전통시장 예방순찰 및 소방용수시설 주변 환경정리 ▲필로티구조 건물 화재예방 및 공동주택 세대점검 안내문 배부 ▲노후 공동주택·다중이용시설 대상 소방안전 캠페인 등이다. 유해공 광명소방서장은 “이번 시책을 통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굴·개선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중증응급환자가 응급실을 찾지 못해 이송이 지연되는 상황(일명, ‘응급실 미수용’)을 줄이고, 골든타임 안에 1차 처치를 보장하기 위해 파주소방서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 현장에서는 응급실 미수용과 수용 확인 과정이 겹치며 이송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어, 소방과 병원이 같은 기준으로 즉시 대응하는 실무 체계를 마련하려는 취지다. 이번 협약은 구급대가 현장에서 환자 중증도를 평가해 pre-KTAS 1·2로 판단하면, 사전에 지정한 파주병원으로 우선 이송하는 원칙을 담는다. 이송 결정이 늦어지지 않게 병원 수용능력 확인 절차를 생략하는 방안도 상호 협의해 적용한다. 현장 판단부터 1차 처치까지 흐름을 끊지 않겠다는 의미다. 파주병원에서 1차 처치 뒤 최종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옮겨야 하면, 구급대가 전원 이송을 지원한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광역응급의료상황실 연계를 통해 병원 섭외와 이송 조정을 빠르게 해, 환자가 ‘병원 찾기’ 때문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한다. 파주소방서는 현장평가를 바탕으로 신속 이송을 추진하고, 수용이 어렵거나 지연될 때는 최적 수용 병원을 재
(케이엠뉴스) 광명소방서 겨울철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에 대비해, 겨울방학 기간 관내 학교시설을 대상으로 학교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전년 대비 경기도 학교시설 화재가 증가한 추세를 반영해, 방학기간을 활용한 선제적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내용은 겨울방학 기간 노후 학교를 중심으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해 교직원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최근 화재사례 공유와 위험요인 점검을 통해 화재 취약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도록 안내한 것이다. 또한 초기 인명대피 요령과 교직원 역할·임무 등 학교 자체 초기대응체계를 함께 점검해 자율 안전관리 이행을 지원했다. 아울러 민·관 합동 현장 확인점검을 통해 수신반 임의정지 여부와 옥내소화전·스프링클러 등 주요 소방시설 정상 작동상태를 중점 확인하고, 방화문·방화셔터 등 방화시설 및 비상방송설비 연동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와 함께 학교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와 체험 중심 무각본 재난대응훈련을 병행해 현장 대응력과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유해공 광명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작은 부주
(케이엠뉴스) 광명소방서는 이달의 모범 소방공무원으로 직원 6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모범공무원’은 맡은 바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해 조직 발전에 기여하거나,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동료들과의 화합에 이바지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하는 자체 시책이다. 이번 표창은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적극행정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이번에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은 ▲소방위 서성미 ▲소방위 김우철 ▲소방장 송원 ▲소방장 이학준 ▲소방교 김미진 ▲소방교 손한민 등 6명이다. 수상자 대표로 소감을 밝힌 서성미 소방위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동료들과 함께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더욱 책임감 있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유해공 서장은 “공직자로서 모범을 보여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포상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어 더 나은 광명소방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