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겨울철 기온이 낮아지며 난방기 사용이 늘어나자 화재 발생 가능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특히 노유자시설, 전통시장, 지하상가·대형매장 등은 구조 특성상 화재 시 대피가 어려워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파주소방서는 겨울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주요 안전수칙과 대피 요령을 안내했다. 우선 노유자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가 많아 화재 발생 시 초기 대피가 쉽지 않다. 전기장판 과열, 난방기 주변의 가연물 적치, 오래된 전선 사용 등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위험요인이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파주소방서는 “난방기구는 반드시 인증 제품을 사용하고, 손상된 전선이나 접힌 전기장판은 즉시 교체해 달라”며 “시설 관계자들은 비상구 확보와 피난유도등 점검 등 기본 안전관리를 평소에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통시장 역시 겨울철 대표적인 고위험 장소다. 난방기구 밀집 사용, 노후 전선, 점포 간 좁은 통로 등 여러 위험 요인이 겹쳐 작은 불씨도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 파주소방서는 “시장 내 적치물 정리와 통로 확보는 대피의 생명선”이라며 “각 점포마다 소화기를 비치하고, 난방
(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5일 화도읍 소재 가구전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관계인이 소화기를 활용해 신속히 초기 진화한 사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25일 오전, 가구전시장 내부 전기가 갑자기 차단되자 관계인이 외부를 확인했고, 이 과정에서 건물 우측 외벽 계량기함에서 연기와 불꽃이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 관계인은 즉시 인근 관계자의 신고와 함께 비치된 소화기 4대를 사용해 자체적으로 초기 진압을 실시했다.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계량기함 일부가 소실된 상태였으나, 관계인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불길이 내부로 확산되는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도 외벽 그을림과 계량기함 일부 소실 등 경미한 수준이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는 “이번 사례가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주택용 소방시설은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수단인 만큼 모든 가정과 사업장에서 반드시 설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의회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안성시가 최근 송전선로 건립 반대 현수막을 일괄 철거한 행정 조치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밝혔다. 안성시의 “민원에 따른 불가피한 불법 현수막 정비”라는 공식 입장은 변명에 불과하고, 시민의 절박한 문제의식을 행정편의로 덮으려는 형식적 해명에 불과하다. 해당 현수막은 상업 홍보물이 아니라 안성 시민의 안전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집단적 의사표현이다. 이를 획일적으로 철거한 것은 행정의 중립이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를 지워버린 결정이다. 특히 더 큰 문제는 이 중대한 국면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의 침묵과 미온적 태도이다. 송전선로, LNG 열병합발전소, 소각장 등 안성을 둘러싼 환경·안전 위협이 동시에 밀려오고 있음에도, 시장의 존재감은 보이지 않는다. 시민이 거리에서 절규하고, 시의회가 결의문과 삭발, 버스 광고까지 감내하며 싸우는 동안, 집행부 수장인(김보라 시장)은 원론적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이장단협의회 회장은 매우 현실적이고 강력한 제안을 했다. “경부선 안성IC부터 38국도를 따라 안성 시내까지 일정 간격으로 ‘송전선로 결사반대’ 현수막을 촘촘히 게시해 안성 시민의 집단 의지를 분명히 밝히며, “일죽면부터 안
최근 안성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와 이 통장협의회 등이 결집해 송전선로 건립에 강력한 반대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안성시의 무차별적인 행정 조치에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승혁 의원은 강한 유감을 표했다.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와 이 통장협의회, 시민단체 등은 송전선로 건립에 대한 우려를 담아 ‘결사반대’ 현수막 약 200 여장을 자발적으로 안성시 곳곳에 부착해 왔다. 그러나 최근 안성시가 이 현수막을 일괄 철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의 반발이 이어졌고, 시의 현장 대응의 적절성을 두고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확산되고있다.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승혁 의원은 “해당 현수막은 특정 이익을 위한 홍보물이 아니라 안성시민의 안전과 안성지역 미래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표현”이라며 “이를 일반적인 불법 현수막으로 볼 수 있는지 매우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원이 들어와 철거했다는 안성시의 설명은 납득하기 어렵다. 며 “안성시와 시의회, 범 시민대책위원회가 힘을 모아 대응해야 할 중대한 사안인데, 정작 행정이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듯한 모습은 매우 유감스럽다. 고 밝혔다. 또한 최 의원은 송전선로 문제는 단순한 기반 시설 설치를 넘어 “시민의 안전과 생명, 그리
(케이엠뉴스) 광명소방서는 11월 27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기아오토랜드 광명’과 함께 지역 내 화재예방과 주거안전 강화를 위한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시기, 취약계층 주거지 및 광명전통시장 등 다수이용시설의 전기화재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아오토랜드는 총 500만원 상당의 자동소화패치 2천 개를 광명희망나기본부를 통해 광명소방서에 기부했으며 기부된 자동소화패치는 분·배전반 등에서 발생하는 초기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진압하는 물품이다. 기탁식은 오전 10시부터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기아자동차 및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관계자, 광명소방서 주요 간부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어 안전관리 강화 추진 계획과 향후 연계사업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광명소방서는 기부된 화재안전물품을 활용해 전통시장, 관내 취약계층, 노후 배전반 시설 등을 중심으로 배부 및 현장 점검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개월을 집중보급기간으로 정해 겨울철 화재예방에 실질적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겨울철 기온이 떨어지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실천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안내했다. 난방기 사용이 늘고 실내가 쉽게 건조해지는 시기인 만큼 작은 부주의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파주소방서는 먼저 난방기구 사용에 세심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전기히터·전기장판·열선 등은 사용 전 전선이 상하거나 플러그가 변색된 곳이 없는지 살피고, 주변에 이불이나 커튼처럼 불이 잘 붙는 물건은 두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외출하거나 잠들기 전에 난방기 전원을 반드시 끄는 습관도 꼭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겨울철에는 전기제품 사용량이 늘면서 멀티탭 과부하 사고가 반복되는 만큼 전기 안전도 함께 챙겨야 한다. 파주소방서는 하나의 멀티탭에 여러 기기를 꽂아 사용하는 문어발식 사용을 피하고, 난방기처럼 소비전력이 큰 제품은 단독 콘센트에 연결해 줄 것을 권했다. 플러그 주변에서 타는 냄새가 나거나 색이 변한 흔적이 보인다면 바로 교체해달라는 안내도 덧붙였다. 주방에서는 기름을 이용한 조리 중 절대 자리를 비우지 말아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주택용 소방시설’이라며, 모든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갖출 것을 강조하고 있다. 관내 주택 화재에서 가정에 비치된 주택용 소방시설이 조기에 작동해 큰불로 번지기 전 불길을 잡고 대피 시간을 확보한 사례들이 확인됨에 따라, 파주소방서는 지속적인 설치와 철저한 관리를 거듭 당부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를 말한다. 소화기는 초기 화재를 직접 진압 할 수 있는 장비이고,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연기·열을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거주자가 화재를 빠르게 인지·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 일반주택의 소유자는 세대별·층별 소화기 1대 이상, 방·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 1대 이상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작동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올해 초 파주시 아동동 한 주택 부엌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거주자는 평소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한 소화기를 즉시 사용해 불길을 부엌 일부에서 빠르게 잡아 인명피해와 화재 피해를 막았다. 이 밖에도 관내 여러 주택에서 거주자와 이웃이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지난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한 ‘제6회 화학사고 대응능력 2급’ 평가에서 파주소방서 소속 서미라 소방교와 권지혜 소방사가 경기북부 여성소방관 최초로 해당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화학사고 대응능력 2급은 화학물질 누출·폭발 등 특수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을 수행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실기 중심의 평가 과정이다. 시험은 ▲C급 화학보호복 착·탈의 ▲오염지역 통제선 설치 ▲화학물질 식별 및 정보 확인 ▲누출 탐지·긴급제독 ▲기체·액체 누출 통제 등 총 7개 평가 종목으로 구성되어,실제 현장 상황을 가정한 고강도 훈련과 평가가 진행됐다. 파주 관할지역에는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이 많은 만큼, 이번 자격 취득은 관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두 대원은 평소 현장 활동과 행정 업무를 병행하면서도 비번일과 개인 시간을 활용해 관련 이론과 장비 운용을 꾸준히 학습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 끝에 최종 합격했다. 두 사람은 “관할 특성상 화학사고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도
(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1일, 경기도 양주시 소재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에서 심석고등학교 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문화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체험에는 119청소년단 학생 27명과 지도교사 2명 등 총 29명이 참여했으며, 화재신고 요령,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체험 등 기본 소방안전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풍수해·지진 대응, 미세먼지 이해, 선박 안전 등 재난·생활안전 전반을 다루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구성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아울러 소방공무원의 직무와 진로과정을 안내하는 ‘미래소방관 프로그램’도 병행해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전문 안전강사의 지도 아래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이 됐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119청소년단은 지역 안전문화를 이끌어 갈 중요한 인재로, 이번 체험이 학생들이 안전의 가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단의 성장과 다양한 안전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19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대형 산불 발생에 대비하고 초동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산불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대형 산불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이날 훈련에는 파주소방서를 비롯해 파주시 산불진화대, 의용소방대 등이 참여해 험지 펌프와 등짐 펌프, 산불용 소방호스가방 등 산불진압 장비 운용 능력을 집중적으로 숙달했다. 특히 산림 인접 지역의 농기계를 활용해 화선(불길) 진행을 차단하는 전술을 적용하고, 조리전담의용소방대가 보유한 소방호스가방(25mm×4벌)을 활용해 마을 주변과 산림 가장자리에 예비주수를 실시하는 등 대형 산불의 초기 확산을 막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파주 관내는 산림·농경지·마을이 혼재한 도·농복합 지역 특성으로 입산자 실화, 영농·생활 쓰레기 소각, 화목보일러 사용 등으로 매년 가을 산불 위험이 높게 나타나 실전형 대응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합동훈련을 시작으로 교하·동부전담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산림인접